안녕하십니까?철심장입니다...
사망자와 3차 감염자가 발생해 그 위험성이 날로 더해가서 사스와 버금간다는 악성 전염병 메르스의 국내 확산이 갈수록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초기부터 보여온 보건당국의 안일하고 무능한 태도에 분노가 일어난다....
메르스 국내감염 초기에 보건당국은 악성전염병 방제에 있어서 가장 기초적인 환자격리조차 제대로 시행하지 않았다가 지금의 화를 자초했다.....
이제 사망자와 3차 감염자까지 나온 상황인데도 보건당국은 지난달 20일 첫 메르스 환자 확인 이후 발병 지역과 관련 병원에 대해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마땅히 공개해야할 감염정보를 공개하지않고 있는 것이다...이유를 들어보면 더 억장이 터지는데...
그 이유는 "지역과 병원을 밝히면 주민들 사이에서 공포와 걱정을 키울 수 있고, 해당 병원에 불필요한 '낙인'이 찍히면서 환자들이 내원을 꺼리는 등 (병원영업에)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걸 말이라고 하나?
언제부터 보건당국의 주된 업무가 악성전염병의 국내확산 방지보다 주민들의 공포심과 걱정등을 덜어주는 심리서비스였고 병원들의 영업지원이였나?
병원영업에 지장받는 것이 국민생명과 건강보다 우선하는 일인가?
이런 정신나간 보건당국이 있나?
이따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니 초기 메르츠발병환자나 의심환자를 격리치료하지도 않고 전염병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룰조차 보건당국이란 것들이 스스로 지키지않아 3차감영자까지 나오는 등 작금의 엄청난 확산사태를 자초한 것 아닌가......
그래도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않고 있다.이미 해외-특히 홍콩에서는 메르스 환자의 경유병원을 통보해달라고 의무적인 요청을 하니 병원들 눈치보느라 통보해 줄수도 없고 안해줄 수도 없고 고민이라나? 반성의 기미가 전혀 보이지않고 따라서 효율적인 대책도 전혀 기대되지 않는다...
박근혜정부는 작금의 무능한 보건당국에 대해 무서울 정도의 문책과 징계를 내려야 할 것이다.....그리고 이따위 무능한 보건당국을 조직하고 관리한 박근혜정부가 스스로 국민앞에 문책과 징계를 받든가.......
정말 보건복지부 이 놈들 꼴을 보면 분노가 일어난다........
지금 전염병에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병원과 발병지역을 안밝히고 있다...이게 대체 상식적이냐? 이런 또라이보건복지부 관련자들은 장관부터 하급직원까지 모조리 끌어내다 단두대 처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기업이윤(병원이윤)보다 덜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은 그 대가리가 몸위에 붙어있을 자격조차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다 보건복지부 건물앞에가서 침뱉기국민운동이라도 벌이야할 판이다......
정말 더러운 놈들 아닌가.........퉤~!
보복부 개양아치들은 어서 메르스 발병지역과 관련병원을 국민앞에 공개하라!!!
그리고 보복부 장관과 관련간부와 쫄따구들은 모두 사약먹고 자결하라!!! 아님 단두대로 스스로 올라가 국민의 심판을 받든지!!!!!
-.- 타오르는 보수중립 민중의 불꽃, 철타곤의 철 심 장
p.s; 심지어 다음은 보건복지부가 정식으로 고시한 메르스예방법이다...
낙타와 접촉을 피하고 낙타고기,낙타우유 먹지말랜다....ㅋㅋㅋ .....
얼빠진놈들.....보복부놈들 돌아버린 정신병자들 아닌가?

헐~ 이건 완전 국민조롱이다.....

덧글
씨발 이게 나라냐?
전염병이 퍼지는데 병원 이익 걱정해주는 이 씨발나라가 나라 맞냐?
좆같은 김치맨아 살림살이는 안녕하느냐?
신문이라곤 한괴뢰나 쳐보면서 불알 떨리는 네넘이 주제넘게 나라타령이느냐? 네넘은 중생으로써 그 기본 도리를 잃었써. 중생이라면 자고로 용화미륵존불인 짐에게 머리를 조아려야 하거늘
하루종일 뉴밸에 빠져서 늙어뒈져라 병신새끼야
와 진짜 극혐
발병지역으로 분류된 곳은 평택과 수원이고요
접촉병원은 분당제생병원, 삼성서울병원, 성빈센트병원, 동탄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평택성모병원, 평택굿모닝병원, 건양대병원, 충남대병원
그리고 오늘 천안 단국대병원이 메르스 접촉병원으로 분류되었습니다.
오늘은 낙타 만지지마시고.... 인구밀집지역 자제해주세요
일단 낙타 부분은 WHO에서 안내하는 거 그대로 번역한거 같네요. 낙타 주의하라는 내용 넣었다고 깔 일은 아닌 듯합니다.
그보다는 게임을 마약취급하는 철저한 직업의식을 가졌으면서 메르스는 듣보잡 취급하고 있으며 사망자 나온 지금까지 덮으려고 하는 행동들을 까야죠.
솔직히 이번일 있기전까지 메르스 누가 관심이나 가졌을까요?
보복부 직원들도 생소 했을겁니다
+++++결정해놓고 잔말말고 따라와,,,,
+++++함께 고민하며 해결,,,
이차이 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