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늘 자기 대통령을 적으로 알고 공격하다 폭탄맞고 너덜너덜해진 새누더기당,아니 새누리당의 최고회의에서 여당을 야당의 하수인으로 만들어놓고도 사퇴안하고 도다리눈깔로 분위기만 살피고 있는 유승민에 대해 김태호 최고위원이 다시금 정중하게 사퇴를 종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야당의 이간질과 언론의 선동질에 얼빵해진 새누더기당,아니 새누리당 최고위원중 일부는 김태호의원을 오히려 공격하고 나서고 김무성이 마저 뭔 판인지 모르고 회의중단을 선언하고 퇴장해 최고 회의장은 아수라장 되고 말았다. 심지어 김태호의원을 향해 김무성의 보좌역 의원놈-김학용놈은 쌍욕까지 했다고 하니 새누더기당이 한치앞도 못내다보고 개판이 되어버린 꼴이다.....
나는 이 모습을 보고 김태호 최고의원 역시 똑똑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은 정치판에 있다.
정치판이란 발언 한마디,한마디,심지어 일거수 일투족이 국민들에게 비춰지며 평가받는 마당이다......
우리나라가 내각제라면 또 모를까 내각제도 아닌 마당에 의원들간의 평판과 관계는 국내 정치에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우리나라는 대통령직선제 국가인만큼 대권을 생각한다면 국민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느냐가 더 중요하다...이는 국회의원 선거도 마찬가지다....
이번 대통령거부권 항명사태로 유승민은 대통령지지세력의 표를 다 잃어버렸다...지금 유승민의 지지도가 조금 올라갔다고하는 것은 청와대와 여당의 균열을 노린 야당과 야당지지세력들의 의도적인 지지투표에 의한 것이지 실제적인 유승민의 지지도 상승이라 볼 수 없다...(밑줄 쫙~!)
특히 박근혜의 정치력은 강력한 지지층에 있는데 국민의 절반가량이나되는 박근혜지지층들의 특징은 강력한 결집력과 충성도에 있다. 유승민은 지금 경상도 내려갔다간 등에 칼맞기 쉽상이다....^^
특히 야당의 응원을 받는 유승민을 전통적인 새누리당 지지세력들이 지지해줄 리 만무하다.....유승민과 그 일당들은 큰 착각을 하고 있는셈....
그 증거가 바로 김무성이다....
김무성은 여러번 스타급 정치인이 될 수 있는 상황과 자리를 맞았었지만 그때마다 전혀 자신만의 지지층을 확보하지 못했다..박근혜가 아니면 김무성 홀로 절대 아무 것도 성공할 수 없다.....김무성이 이 정도일진대 유승민따위가 홀로서기? 야당의 앞잡이노릇하다 끝나는게 전부다....과거 바보 손학규처럼 말이다....^^
그런데 김태호는 달랐다.....김태호는 이때다 싶이 대통령의 의중실현에 앞장서는 호위무사로서의 역할을 자처했다.....모두가 눈치나보고 분위기보느라 결정을 못내릴때 과감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국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
특히 박근혜지지세력에게 오늘 김태호는 매우 명확한 판단력과 과감한 실천력,그리고 정중한 예의와 자신들의 지도자인 대통령에 대한 철저한 충성도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오늘 이 행동 하나만으로도 김태호는 이제 김무성의 자리를 위협할 수있게 되었다...칼은 야당이나 언론이 아니라 박근혜 지지국민들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밑줄 쫙~!)
김무성와 유승민이 계속 착각하고 있는 것이 그것이다....
조갑제가 유승민에게 그러려면 탈당해 야당가는게 낫다는 말을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지금 김무성과 유승민의 행동은 절대 박근혜 지지층에게 지지받을 행동이 아니다...박근혜지지층이 아니면 그들은 누가뽑아준단 말인가?? 전라도가? 그러게 탈당해서 야당가라는 말이다...푸훗~ ^^
이런 역학구도를 빨리 읽지 못하면 정계에서 도태되는 수 밖에 없다...
김무성이 과거 왜 홀로서기에 실패했었나?박근혜의 지지세력 흡수에 실패했기 때문이다.... 김무성은 닭대가리인가보다...
그리고 그 전철을 유승민이 야심차게 또 밟아보려고 하는게다...한심하고 우습다.....
정치는 지지도다......
이런 점에서 김태호는 역시 똑똑하다...
아마도 김태호는 현 정국의 상황판단을 제대로 빠르게 한 것같다
현 정국은 유승민의 사퇴외엔 새누리당에 자폭없이 넘어가는 방법이 없다.
비박들의 말대로 유승민이 개긴다면 새누리당은 야당이 바라는대로 크나큰 파국을 맞게된다.야당이 아닌 대통령과 싸우게 되고 그건 여당이길 포기한 것과 같으며 여당지지세력과도 결별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신들이 뽑아준 대통령과 싸우는 정당을 국민들이 과연 계속 지지해줄줄 아나?
김태호는 이 점에서 똑똑하게 빨리 결론을 내린 것이다...
오늘 이후 김태호는 박근혜지지층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잘하면 차기대선선두주자로서 김무성보다 나은 위치를 확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김태호에게 욕을 한 김학용놈은 죽었다고 복창하는게 좋을게다....
오늘 김태호와 논쟁을 벌였던 원유철도 다음 선거엔 나올 생각 접는게 좋다....
대통령을 그렇게 모욕하고 대통령 지지층들에게 표얻기를 바라나???한심한 놈들....
김문수도 그런 점에서는 똑똑했다,,,박근혜와 한 점 교차점도 없었으면서도 철저한 친박이 되기를 자처했다....
정치는 명분싸움이요,지지도싸움이란 것을 명심해라..그냥저냥 수준의 정치꾼들 사이에선 그저 분위기나 입제간에 미미한 지지도가 따라움직이지만 스타급 정치인이 되려면 강력한 지지층이 있어야 된다....
지금 현재는 박근혜외에는 그 누구도 그런 강력한 지지층을 가진 스타급정치인이 없다.
야당은 관심없고 여당은 누가 박근혜의 지지층을 물려받느냐가 다음 대선주자로서의 확실한 자격이다...
박근혜의 지지층은 이미 김무성과 유승민에게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언론은 계속 유승민을 부추기며 박근혜를 비판해댄다....
한국에서는 언론말 그대로 믿으면 바보된다.......^^V
-.- 타오르는 보수중립 민중의 불꽃, 철타곤의 철 심 장
(어느 놈부터 목 메달아줄까??? 유? 김? 원?오늘 욕한놈부터....)

덧글
설사 대통령이라도.
다만 그러다보니 눈치는 주겠지.
하지만 그 눈치마져도 잘못 주면 오히려 주는 놈이 당해.
그게 오리엔탈적 예의라는 전통이지
빌어먹을 전통이긴 한데 일단 그래.
전라도 썩은 홍어.....
서울에서 태어난 홍어 = 서울에서 태어난 홍어
이런사람도 있구나..
창피하다
김태호는 말할것도 없고..
박근혜를 국민 반이 지지한다고?
당신 희망사항은 일기장에나 적어야지 쯔...
유슬민? 지금 장난하냐?
일베 OUT!!
한쪽에 너무 치우치지마세요.. 유승민보다 님부터 야당가주세요. . 쪽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