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박근혜 정치의 가장 문제점은 적을 살려주고 심지어 띄워주기까지 한다는 거다...
근혜통은 정치를 잘하는 듯 하다가 자주 헛발질을 해서 스스로 낭패를 자초할 때가 많다...
친박을 거의 초토화 시키고 손석희는 사장만들어주면서.. 친박 한선교는 무명초야에 묻히게 만들고.....
이희호는 북한 보내고.....
그러니 오늘 국회 운영위에서도 국정원장까지 지냈다는 이병기란 비서실장이 야당의원들이 대통령을 향해서는 박근혜대통령이라고 그냥 부르며 유신정권어쩌구저쩌구하는데 자기들은 "의원님께서.., 의원님께서..님,님께서.."라며 깍듯이 존칭붙여주더라....
자기들의 대통령에 대해서는 동네친구이름부르듯이 부르는 것을 지적도, 반박도 한마디 안하고 의원들에게는 존칭붙여주기 바쁘더란 얘기다...
이게 박근혜식 바람빠진 정치의 문제점이다...
이번 운영위에서 충돌을 안한 것은 잘했지만 그래도 최소한 야당의 대통령비하 지적질에 대해서는 따끔하게 공격했어야 했다는 말이다......
쥐새끼 유승민은 건들지 않더라도 야당을 따끔하게 공격할 필요는 있었다.....
그래서 대통령이 여당 하나 휘어잡지 못하는 게다....
이휘호가 방북한단다.....
정부가 허락한단다.........
그러면서 어떻게 햇볕정책의 실패를 비판할 수 있겠나?
햇볕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던 지지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정책이다.....
정부 스스로도 남북대화는 김대중잔당의 힘을 빌리지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한마디로 자살골 정치다...
남북대화는 박정희의 7.4공동성명이 출발이였는데 이휘호 방북으로 김대중의 6.15선언만 띄워주는 결과가 되었다....
현 정부가 남북대화를 할망구 손에 맡긴다는 것도 무능을 보여주는 것이고
정치적으로 전혀 도움되지못하는 짓이다......
한마디로 한심한 정치를 하고 자빠져있는 셈이다....
그러니 이젠 쥐새끼 유승민하나를 제대로 못다스리는거 아닌가?
난 칼자루 쥐고도 아무 일도 못하는 사람보면 정말 웃기더라....한여름에 졸린가???? 벌써 더위먹었나?
-.-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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