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랫만에 영화리뷰를 올리는데.... 이번 영화는 뷰티인사이드다.
이 영화에서 단연 인상적인 것은 바로,,,,바로.,,,,한효주다.
솔직히 한효주가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영화가 한 둘이 아니였지만 이번에도 유감없이 발군의 연기력을 발휘핶다.이렇게 멋잇고 연기력이 대단했나 싶을 정도로 찬사가 나오는 영화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한효주는 연기력도 연기력이지만 이렇게 예뻤나 싶을 정도로 우아한 영상미를 제공한다.
부드롭고 고상한 풍의 배경과 한효주는 한 컷 한 컷이 한편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 했다.
그리고 두번째 내용으로 들어가자면 솔직히 그냥 평범하게 보자면 받아드리기 좀 어려운 영화다.
그래서 이 영화는 호불호가 분명히 갈린다.
'뭐 이런 영화가 다 있냐? 재미없다' vs '와~ 디따 감동적이고 재미있다' 로...
사실 나도 이 영화를 보는 처음엔 이 두가지 평이 오락가락했었다....
그러나 결론은 후자-'디따 감동적이고 재미있다' 로 결정났다....
이유는 이 영화 뷰티인사이드는 한국 작품이 아니라 일본원작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일본작품의 특징인 '한계가 없는 무한계의 파격적 설정'이 특징이다. 나는 이 작품을 보자 일본의 '배틀로얄'이란 작품이 생각났다.
대부분 모든 상식과 이성의 한계를 뛰어넘는 설정은 일본작품들의 특징이다.
미움의 한계,사랑의 한계,희생의 한계, 범죄의 한계,폭력의 한계...모조리 뛰어넘어버리기 일쑤다.
그래서 일본작품들은 자극적이란 소리를 많이 듣는다.
심지어 윤리의 한계도 간단히 뛰어넘어 종종 비윤리적인,그래서 심지어 포르노로 전락해버리기가 일쑤다.
이런 일본 문화의 특징은 자극적이고 비윤리적이란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설정의 한계를 뛰어넘거나 높임으로서 감동이나 충격,혹은 메세지 전달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장점도 갖는다.
'배틀로얄'이 바로 이러한 일본식 창작의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이번 뷰티인사이드를 봤을때 갑자기 배틀로얄이 생각난 이유다..
뷰티인사이드도 한국작품으로서는 특이하게 그 설정이 매우 독특하고 파격적이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한다. 어른,아이,청소년,아저씨,노인, 심지어 남녀를 뛰어넘고 외국인으로까지 변하기도 한다....
보기 드문 설정이다.
이렇게 매일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사람과 사랑한다는 것이 과연 가능할까? 그것은 아예 정조없이,줏대없이,감정없이 여러 사람과 사랑을 나누는 것은 아닌가? 뭐가 다른가? 이런 이유로 인해 이 영화가 초반 박대받아버리기 쉽다.
또 그런 이유로 박대하는 것도 당연하다. 인간의 외모는 단지 외모가 아니라 그 사람의 구성요소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사람 바꿔가며 사랑한다면 그게 무슨 사랑이랴? 엽색행각이지...
뭐 이런 주장은 당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참고 봤다....극작가나 감독이 자유분방연애나 프리섹스를 주장하려는 것은 아닐터....그렇다면 주려하는 메세지는 무엇일까? 좀만 더 참고 보자!
그래서 좀 더 인내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았다.....슬슬...재미있다.....
그리고 주인공이 겪는 고독과 여주인공이 겪는 혼란이 공감이 된다.....
그리고 생각해본다.....인간에게 외모란 무엇일까? 사랑에 있어서 외모란 무엇일까? 사랑에 있어서 외모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람을 구성하는 것은 진짜 뭥미?
마치 '카프카의 변신'을 읽듯이 인간의 존재와 관계성을 생각하게 만든다.....
영화를 보는 내내 생각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한가운데 화려하고 우아한 내 마누라보다는 조금 못생긴 한효주가 있다.....^^V
멋지다..이 영화 재미있다....하지만 조금은 어렵다....
그렇지만 결론은 '이 영화 재미있다' 로......
한국영화답지않게 오랫만에 영화본 후의 잔잔한 여운도 있다...
설정은 좀 억지스럽게도 보이지만 사실 일본식 한계파괴를 따르는 파격적 시나리오다. 따라서 충격파가 쎄고 나름 감동과 여운이 있다........
그래서 재미있다.......
그러나 전혀 재미있지않게 본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그들의 평가도 존중받아야 한다...시도는 좋았지만 시나리오의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고나 할까?
이런 영화 다시 만들면? 나는 두번은 보고싶지 않다..한번 정도는 재밌게 봐줘도....^^.
그래서 부정적 평가도 존중받아야 한다..소재 자체가 너무 공감할 수 없는 거리감이 있기 때문...
그래도 암튼 재미있다...그런데 이 영화는 조금은 어렵다...그래서 재미있게 보려면 초반 인내가 필요하다...
그러나 조금만 참고보면(?) 무지 재미있다......
특히 수많은 스타 까메오들이 남주로 등장한다....압권이다...그들보는 재미만도 솔솔.....^^
도대체 안나온 스타가 누구냐 싶을 정도.,,,,,,,,
영화자체는 몰라도 이러한 시도는 매우 만족스럽다.....이러한 시도를 환영한다....
잘만 만들면 애절한 명작을 만들 수도 있겠다....
가구점이 주 배경이라 그런지 우아하고 고풍적인 화면처리가 너무 좋았다....촬영팀이 무지 실력있는 팀인듯....
이상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영화,무지 재미있는, 그러나 조금 어려운 영화 뷰티인사이드였습니다...
난 관람을 강력추천......^^
p.s : 만약 남주가 남우주연상을 받아야 한다면 누구를 줘야하나????????
에이...만들던 핵폭탄이나 계속 만들자~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 http://cafe.naver.com/nuclearmaker/

화면처리 우아하다니깐.....^^














젠장.....남주 올리는데 끝도 없다....저 여배우들도 다 남주다...ㅋㅋ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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