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세간에는 김희옥과 친박계가 정진석과 비박계에게 당했다고 말한다.
그런데 정확히 보면 친박계가 김희옥과 정진석의 비박계에게 당한 것이 맞다.
김희옥의 정체성이 의심된다는 얘기다...
김희옥의 묵인없이 과연 탈당파 일괄복당 무기명투표가 가당키나 했을까?
또 그 중차대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정진석이 찾아가서 머리한번 숙엿다고 없었던 일로 하잖다........
또 조건으로 내걸었던 권성동의 사퇴는 씨알도 안먹힌다.....
그렇다면 김희옥은 도대체 뭐하는 작자인가?
당한 것인가? 아니면 처음부터 정진석과 짜고친 고스톱이였나?
이번 비대위의 쿠데타는 배후가 있다. 배후 비박계에 의해 철저히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진행되었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그들에게 뒷통수를 맞았다....보통의 작전이 아니였다..
김희옥이 이 쿠데타작전에 가담했던가 그게 아니라면 김희옥은 자기 눈앞에서 쿠데타를 허용할 정도로 엄청나게 무능한 사람이다.....절대 비상대책위란 중책을 수행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란 얘기....
나 철심장은 김희옥이 실은 정진석과 짜고 쿠데타에 가담한 사람이라고 본다.
이유야 어찌되었건-김희옥이 쿠데타에 가담했든 안했든 무능한 김희옥은 사퇴해야 한다. 비대위원장이란 사람이 반박쿠데타를 용인한 것도 모자라 복귀조건으로 내걸었던 권성종의 사퇴마저 얻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무슨 낯으로 위원장직을 수행하겠다는 건가? 무능의 극치거나 한 패거리거나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친박계에 손을 들어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박계는 언론플레이에 동화되어 마치 친박계가 국민들의 만시지탄을 받고 있는듯 착각하며 스스로 무덤파고 앉았다.
이에 반해 소수의 비박계는 철저히 의식화되어 언론플레이를 뒤에 업고 당 장악을 위해 조직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친박계에서 이탈자마저 늘어나고 있다.
이 와중에 친박중진이라는 서청원은 유승민의 복당을 허용할 수 밖에 없다는 자살발언을 하고 자빠졌다.(정말 개념없는 노인네다..)
한마디도 전략도 전술도 두뇌도 없는 친박계다.
이제 친박계의 살길은 김희옥의 자진사퇴를 종용한 후 보다 강력한 비대위원장을 다시 추대하는 일이다.
그러나 친박계에서 이 정도의 전략을 짜낼 사람도, 추진해낼 능력있는 사람도 없다.................
몰락하는 친박계......





덧글
지금은 주도권을 휘어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차기 후보를 내세울 시점입니다.
시간 다 흘러갔어요. 아무것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