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반기문 대권빨간불에 대한 전술전략! 철심장의 정치학과 논평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귀국의 시기가 다가오면서 반기문 전 유엔총장은 매우 고민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도 그럴듯이 큰 어려움없이 영남 및 여권,보수세력을 규합해 가장 강력한  대선후보가 되려던 계획이 뜻하지 않은 최순실 사태로 크게 어긋나 버렸기 때문.

호남을 뺀 전 지역의 강호였던 보수진영의 중심, 새누리당이 갈갈이 찢긴 채 엉망진창이 되버린 지금, 반 전 총장은 뚜렷한 지지기반을 확보하기 힘든 처지가 되어버렸고 급기야 야당후보인 문재인에게 지지율 추월까지 당해버렸다. 

보수진영은 친박의 새누리당과 비박의 개혁신당으로 갈라져버렸고 국민의당이 비박계를 내세워 제3지대론으로 반 총장의 영입을 유혹하지만 이는 국민의당이 반 총장을 영입해 당내경선을 치루며 인기몰이만 한 후 경선승리는 내부 국민의당 출신 후보에게 주는 전략으로  지난 손학규나 안철수 꼴이 날 가능성이 명백하므로 이도 여의치않다.

그렇다면 이를 어찌해야 하나?

난국을 타개하기 위해 우선 반기문 총장이 무엇을 실수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

반기문 전 총장의 가장 큰 정치적 실수는 자신의 정치성향과 정치전략을 너무 일찍 공개해 버렸다는 점이다. 즉, 자신의 카드를 너무 일찍 보여준 것이다.

반 전 총장은 연초에 갑자기 귀국해 충청권의 맹주였던 김종필씨를 만나고 대구 경북지역을 방문하는 등의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이는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하는 새누리당을 선택했다는 정치적 표현이였다.


이것이 큰 실수였다.

그 전에 반총장의 인기와 지지도는 보수와 진보, 영호남을 막론하고 막대했었다. 그러나 반총장이 너무 일찍 자신이 보수진영인 새누리당과 연합할 것이라는 카드를 내보임으로서 진보와 호남측이 적대감으로 돌아서 버렸고 선전선동이 강한 진보-호남세력들의 영향으로 중도세력들에게마저 인기가 뚝 떨어져 버렸다.

비단 정치분야 뿐만아니라 언제나, 어느 분야나 자신의 카드는 일찍 공개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이 점이 늘 의아했다.적어도 국제무대를 누비던  반총장이 이렇게 국내정치에는 아마추어같을 수가 있을까 하는 점에서다.

그렇다고 진보측으로 가라는 것이 아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반 전 총장은 최근까지도 자신이 어느 정치세력으로 갈 것인지 공개하지 않고 저울질만 했어야 했다. 그렇다면 여권이든 야권이든 반총장영입을 위해 반 총장을 비난할 세력이 없었을 것이고 반 총장은 누구도 비난하지않는 정치에는 성역같은 존재로 부각되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총장임기가 종료된 후 자신의 보수적 정치노선을 전격적으로 밝혔다면 철저한 진보호남세력은 떨어져나가더라도 그동안 지지해왔던 중도세력은 변함없이 반총장을 지지해주었을 것이고 반총장은 지금까지도 문재인과는 두배넘는 지지율 차이를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정치학적으로 보면 사람들은 자신의 지지후보나 정치사상을 바꾸는 것을 좋아하지않기 때문에 반 총장을 지지하던 진보세력이나 중도세력들이 반총장이 보수진영-새누리당을 선택했다 할지라도 한번 정한 지지를 잘 철회하지않는 정치적 법칙에 따라 강성진보들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이 변함없이 반총장을 지지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반 총장은 김무성,유승민등 새누리당내의 대선후보들의 당 장악을 너무 조급히 우려했던 것으로 보인다. 기실 그들은 지지기반이 약해 대선후보가 될 수 없는 인물들이였음에도 말이다. ^^

즉, 반 총장이 국내정세에 너무 어두웠다는 점.


반 총장이 이런 카드감추기전략으로 나왔더라면 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지금도 반총장의 인기는 식지않고 유지되고 있었고 지금도 여야를 막론하고 반총장을 영입하려고 난리였을텐데 너무 일찍 카드를 까버린 것이 반총장 최대의 정치 실수다.

지나간 일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그렇다면 이제 반 전 총장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것이 중요한데...

대부분은 그저 반 전 총장이 비박과 국민의당과 연대하는 제3지대론 밖에는 생각해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철심장은 다르다!

반 총장이 살 길은 비박과의 연대가 아니라 오히려 친박과 국민의당과의 연대다.

친박과 국민의당이 어떻게 연계될 수 있겠나 싶겠지만 반 총장이 고리가 된다면 이는 가능하다.

우선 비박은 지지세력이 없다. 큰 소리치는 사람들만 모였지 그들의 지지기반은 전혀없는 무력한 정치집단이다. 또 보수의 가장 큰 중심인 영남사람들의 특성은 배신을 매우 경멸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비박세력들이 영남에서 지지기반을 다질 일은 없다.

따라서 비박과의 연대는 정치적 자살행위다.  

따라서 우선 어느 당에도 속하지않은 중립후보를 표방하면서 붕괴직전인 새누리당의 수습과 재건을 주문하고 이와 연대한 후 영호남의 협력이란 대의아래 국민의당과 연합을 꾀하여 친박과 국민의당의 통합후보로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는 영호남의 연대, 보수와 진보의 연대로 일단, 보기에도 좋다.

정치적 의미는 더욱 심대하다.

다만 지금 국민의당이 친박과의 연대를 거부하는 형국이기는 하지만 이를 돌파하는 정략과 정치력만 있으면 된다.

어차피 국민의당은 독자적으로는 대권을 가져올 수 없음을 잘알고 있다. 따라서 우선 친박을 쇄신한 후 대권이란 고리로  친박과 국민의당의 화해를 주문하면 안 될 것도 없는 전략이다.


설사 국민의당이 끝까지 반대하더라도 대선 직전까지 이런 낚시작전으로 국민의당이 독자후보를 내세우는 것을 최대한 미루고 그동안 영남과 충청지역을 기반으로 강원이나 수도권 민심을 추스리면 국민의당과의 연대없이도 정권창출이 가능해진다.

즉, 국민의당과의 친박과의 연대가 성사되든 안되든 반기문으로서는 국민의당에게 꺼꾸로 미끼를 던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만약 뛰어난 정치력으로 국민의당과 친박과의 연대를 이루어낸다면 이는 가장 이상적인 영호남 통합정권이란 대역사를 이루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당으로서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다.

다만 비박과 국민의당과의 제3지대는 반기문의 몰락을 가져올 것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친박진영에서 이탈하지않은 후보들이 독자출마를 할 경우, 그리고 경솔히 국민의당 경선에 참여할 경우 반기문은 손학규,이인제, 안철수와 같이 정치적 사망을 당할 것이 확실하기 때문...

이 점 유의할 일이다.

이것이 철심장의 정치학 강의다.

이제 나는 핵무기나 열씸히 만들란다......반기문씨 귀국후 무척 재미있을 것 같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V                  

                          반기문 아저씨 힘들것 같은데요? -  닥쳐! 네가 뭘 안다구~ 두고 봐야지~
                          보나마나예요~ ^^






덧글

  • 이재명과 미군철수 2017/01/05 14:49 #

    반기문은 김이 다 빠져 버렸네요.
    새누리당은 차라리 김진태를 후보로 세우는 게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 겁니다.
  • 뺀질 2017/01/05 16:31 # 삭제

    아직 기사회생의 기회는 있다고 봄. 얼마나 정치력이 있고 구상을 잘하느냐에 달려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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