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잦은 여론조사는 여론조작의 일환으로 비민주적입니다..
여론조사 결과는 또다른 여론을 조작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일일 여론조사나 주간여론조사는 무의미합니다. 여론이 매일 바뀌나요?
오히려 일종의 선거운동이나 진배없으므로 당연히 중지시켜야 합니다.
그러나 여론조사의 덕을 톡톡히 봐온 간교한 야당과 무감각한 여당이 이런 정치적 여론조사를 제재할 리 만무합니다.어쩃든 일단 대선 여론조사를 주기적으로 올리며 진정한 분석을 곁들여보고자 합니다.
지난주말 리얼미터가 실시한 대선지지도 조사에서 하위그룹부터 살펴볼까요?
탈당파 비박계 남경필이 1.1%, 원희룡이 0.5%를 받았네요....완전 쪽박찼네요~ㅎㅎ
(에라이,.,.자슥들아....그러고도 니들이 무슨 대선주자냐....ㅋㅋ)
좌익의 심상정 진보당 대표의 1.6%보다도 낮습니다,.,,
유승민도 2.2%에 불과....
쯧쯧쯔...주제들을 좀 알아야지.....
앞으로 3%미만대의 정치인들은 여론조사 대상에서 제외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위그룹으로가면 문재인이 29.1%로 상당히 상승했고
2위 반기문씨가 19.8%로 20%대가 무너지며 계속 추락중....
3위는 이재명으로 10.1%..역시 살살 추락중...
4위는 안철수 7.4%로 소폭 상승....
5위는 안희정 충남지사로 4.7%
그리고 6위에 새로 여론조사에 등장한 황교안 대행으로 4.6%로 출발하고 있네요.,,
결과를 보면 반기문씨가 몇몇 잡음으로 지지율이 떨어지며 그 덕을 문재인 후보가 본 것같네요...
진보좌익측은 문재인 거의 30%대와 이재명 10%,안철수,안희정등 합치면 거의 50%의 지지율로 진보좌익진영과 진보성향 중립진영의 표가 거의 그대로 표출된 채 나눠져 있음을 볼 수있습니다.,
반면 40%~50% 대의 보수진영과 보수성향 중립진영의 표는 아직 향배를 나타내고 있지않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반기문씨 20%, 황교안 대행 5%를 합쳐 겨우 25%정도의 보수표만 의사를 드러내었을뿐..,아직 보수표의 향방은 정해지지 않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언뜻보면 진보좌익측이 이미 50%가 넘는 표를 얻은 듯하지만 이는 뚜렷한 보수후보가 없어 중립표가 진보인사를 지지해준 것뿐으로 만약 뚜렷한 보수진영후보가 나설 경우 진보좌익후보로 갔던 유동표가 다시 보수후보로 돌아올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는 점에서 아직 섯부른 예단은 이르다는 사실...
이런 점을 이미 인식한 약삭빠른 진보좌익측에서는 벌써부터 이런 우려로 흔들리고 추락하는 유약한 반기문씨보다는 파괴력이 강할 것으로 여겨지는 황교안 권한대행쪽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있는 것이죠.
그나저나 반기문씨는 철심장의 조언을 안듣고 계속 헤메시네요.....
저렇게 추락하는 비박들과 손잡으면 같이 추락하게 된다는거슬.....
근데 이젠 친박에서도 반기지 않을 듯 하네요...ㅎㅎ
암튼 보는 재미 만빵입니다~!^^
다음 여론조사결과가 나오면 이재명 시장과 안희정 지사에 대해 평가해보겠습니다...
I'll be back....^^

덧글
식민사관 문재인과 차별화해야 살아남습니다.
김대중협정 개정이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이 중간수역에 쳐박아 넣은 독도를 끄집어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