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북미사일에 쪽팔린 칼빈슨호! 철심장의 정치학과 논평

안녕하십니까?철심장입니다.
트럼프가 두마리의 토끼를 잡진 못했군요
트럼프는 집권직후 중국과의 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을 강하게 압박하여 북한의 핵실험을 막는데는 성공했습니다.
이는 트럼프의 국제정치력을 보여준 일로 이에 매우 고무되어 있던 와중에 북한은 보라는 듯이 ICBM급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단행, 성공했는데요

잘나가던 트럼프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된 것이죠.
이는 트럼프와 미 국방당국이 북한이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단행한다면 이번엔 요격해 떨어뜨리겠다고 공언하며 강력한 항모 칼빈슨호까지 동해에 배치해놓은 상태였기 때문이죠

위세등등한 칼빈슨호는 코앞에 떨어진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발사에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번 북한 장거리 미사일시험에 칼빈슨호는 뭐했냐고 비난이 나와야 정상일텐데요
그러나 대부분의 언론, 특히 미국 언론들은 쪽팔려서, 그리고 한국의 친북화된 언론들은 왠지 모두 입을 닫은 채 함구하고 있습니다.(태풍속의 고요라고 해야 할까요? 푸훗~^^)

이번 북한의 동해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이 갖는 중요성은 세계 최대의 위력을 지닌 항모 칼빈슨호가 동해에 배치되어 있는 그 코앞에다가 미사일을 쏴 떨어뜨렸다는데 있습니다.
그간 위용을 자랑하던 칼빈슨호로서도 극강의 쪽팔림이 되겠는데요...ㅋㅋ 
솔직히 김정은의 배짱이 대단하네요...
이로보건데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완료하여 실전배치한 것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실전배치된 핵을 갖지않고는 이런 배짱은 나오기 힘들기 때문이죠....

주사파를 비서실장으로 기용한 문재인의 당선으로 한국의 자주국방과 핵무장은 더욱 힘들어진 것 같은데요
과거 소련제 탱크를 맨손으로 막았듯 남한은 핵무기를 핵도 없이 맨손으로 막아야하는 또 한번의 처절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민중들만 개피보는 것이죠..
칼빈슨호가 당한 쪽팔림 걱정한 때가 아닌 것 같네요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아~ 쪽팔려~~(북극곰 칼빈슨)

 








덧글

  • 홍준표 안철수 퇴출 2017/05/16 12:59 # 답글

    듣고 보니 그렇네요.
    식민사관 문재인은 미군의 바짓자락만 붙잡고 늘어지면 되는 줄 아는 듯한데, 청와대 지하 벙커에서 벌벌 떨고 있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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