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트기의 아버지 하인켈과 사라만더,루프트바페의 신무기들 철심장의 군사학교실(전사,전략)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세계 제1,2차 대전으로 그 참혹한 참상과 함께 가장 큰 발전을 이룩한 분야는 바로 항공분야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라이트형제가 세계최초로 12초 동안 36.5m를 자력비행한 비행기를 만든 것이 1903년이였는데 30여년이 안되 제트기와 심지어 램제트 기관을 채용한 제트기까지 기획,개발되기에 이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는 달리 자동차나 항공기분야는 미,영국이 아니라 독일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것들이 꽤 많은데요...

특히 항공기 분야에서 독일의 개발자들의 업적은 탁월했으며 이 분야의 세계최초를 선도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2차대전이 발발하자 곧장 히틀러에게 스카웃(?)되어 히틀러 비밀병기 제조자들이 되고 마는데요....

그들이 만든 신무기들은 연합군의 간담을 서늘케 하기에 충분했습니다....루프트바페의 전투기와 폭격기들은 말할 것도 없고 신무기로 대표적인 것이 V2로켓이였죠


이렇게 이 분야 천재개발자들로 이뤄진 독일의 첨단무기군수산업 위주로 2차대전 신무기 개발사에 대해 소개해볼까 합니다.

 

그 첫번째로 독일의 제트기 개발자 에른스트 하인켈과 그의 그 유명한 군수회사 하인켈 사 입니다. 

 

에른스트 하인켈(Ernst Heinrich Heinkel,1888~1958)은 독일 항공기 설계자로 1939년 8월 27일 세계 최초의 단발 제트기 하인켈 178(He 178)형의 시험비행에 성공하여 제트기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사실 그 당시 하인켈의 경쟁자들은 꽤 있었습니다...독일내뿐 아니라 영국이나 미국에도...그러나 결국 최초로 개발된 제트기를 내놓은 것은 하인켈이였습니다..운이 좋았다고나 할까요?

 

그는 그룬바흐(Grunbach)에서 태어나 1909년  프랑크푸르트의 에어쇼에 있는 체펠린 비행선을 보고 항공기에 흥미를 갖게 됩니. 후에 앙리 파르망의 설계도에 근거한 비행기를 제작했는데 그가 1910년에 처음 만든 비행기는 추락하여 불타버렸습니다.--;

그는 제1차 세계대전이 시작되기 전 베를린에 있는 알바트로스항공사의 설계 주임이 되었고 전후 바르네뮌데에서 에른스트 하인켈 항공기 제작회사를 설립하고, 이 공장에서 1930년대초 속도에 있어 8개의 기록을 수립한 He-70를 제작하고, 폰 오하인이 제작한 반동기관(제트엔진)을 장착하고 비행에 성공한 최초의 제트항공기인 He-176, 최초의 터보제트 추진 항공기 He-178, 그리고 제2차 세계대전중에 독일 공군에 의해 널리 이용된 He-111과 He-162 사라만더등을 제작했습니다. 메서슈미츠와 융커스 등과 함께 쟁쟁한 루프트바페의 주역이 됩니다.


그는 전쟁 말기에 나치로부터 미움을 사게 되었고, 연합국에 의해 체포되어 전범 재판에 회부되었으나 풀려납니다. (운이 좋았네요....)

 

이후 그의 회사가 해체되어 1950년 새 회사를 설립하고 자전거, 모터바이크, 소형 자동차를 제조하다가 서독이 록히드사의 전투기를 면허생산하게되는 바람에 항공기개발에 다시 손을 대긴 하는데 그가 죽은 후 회사는 VFW에 인수합병되었다가 다시 MBB로, 다시 EADS를 거쳐 에어버스 그룹에 흡수됩니다...

지금까지도 하인켈사의 이름만은 남아있어 옛날의 명성을 뒤로한 채 가스필터등 정밀기계를 생산하는 업체가 있더군요..(하인켈의 이름을 단 오토바이 사진도 있던데...ㅋㅋ)

 

하인켈과 하인켈사가 제작한 독일의 주력 전투기 관련자료들은 널려 있으니 찾아보시고 하인켈사가 제안하고 기획,설계,심지어 시제기 제작까지한 기상천외한 독일의 신무기들부터 몇가지만 소개해봅니다... 

 

2차대전 당시 항공기 천재들의 각축장에서 하인켈사는 다음과 같은 신무기를 계획 설계합니다...

제가 2차대전시 히틀러의 신무기 시리즈에도 올린 것인데 

바로 Heinkel He P.1079B/II jet heavy fighter 입니다......마치 UFO를 닮았습니다....


 


이 그림같은 꿈의 항공기는 전쟁이 조금만 길게 끌었어도 실제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뻔 했습니다.

시제기 제작을 앞두고 있었거든요~

 

 

아래는 Heinkel He P.1080  ram jet fighter 
제트기의 최초 개발자답게 램제트 엔진을 채택했습니다..그 당시에 램제트엔진이라니...헐~



다음은 Heinkel He P.1078C
단엽 전투기입니다.......




제까지 너무 황당해서 지어낸 얘기같다고 할까봐 이번엔 실제 제작, 대량생산까지 한 그 유명한 사라만더 입니다...

대전말기에 혼란속에서도 200여대가 양산됐습니다.
그러나 기름이 없어 떠보지도 못했다고 하지요....성능도 꽤 좋았습니다......

뒷날개의 형태에 따라 A형과 W형이 있습니다. 

Heinkel He 162w 사라만더






아래는 연합군에 노획된 사라만더의 실제사진입니다. A형이네요...




세계최초란 수식어를 동반하고 있는 독일 최대의 항공사였던 하인켈사는 그러나 매우 비운의 항공사가 됩니다...

개발한 첨단 전투기마다 최종채택에서 경쟁사들에게 번번히 밀리죠.....

어쩌다 성공하면 종전~!^^

그러나 그것이 사실 비운이였는지 다행이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에른스트 하인켈의 사진을 올려볼까 했으나 왠지 전범같이 느껴져 사진은 올리지않기로 했습니다.)


to be continued....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덧글

  • 존다리안 2017/06/14 17:01 # 답글

    근데 저 사라만더는 조종성이 개판오분전이라서....ㅜㅜ
    사실 나치독일의 저런 프로토타입 전투기들은 조종안정성이 좋을지 어떨지는 장담하기
    힘들었습니다. 특히 전익기...(전익기는 꼬리날개 없으면 FBW 같은 게 필요할 정도로
    조종이 어렵다나...)

    아예 일본마냥 대놓고 자살폭탄공격을 하는 건 아니지만 이륙해서 날아가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에 가까운 나터같은 프로젝트도 있었지요.

    그래도 Me262 같은 제대로 된 결과물도 있었으니 그저 삽질만은 아니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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