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변기옆에서 밥처먹고있는 박근혜 죽이기에 동참했다가 이젠 자기들이 죽게생긴 친이계의 정진석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댓글 정치’의 원조는 그노무, 아니 노무현 전 대통령이었다”라고 주장하며 노무현 정부 당시 국정홍보처 명의로 각 부처에 전달했던 공문을 공개했다네요.
정진석은 그노무 아니 노무현이 뇌물수수죄에 대한 검찰수사통보로 부부싸움끝에 자살했다고 주장해 요즘 여야의 개싸움이 한창입니다...오랫만에 무능했던 보수측의 나름 공격다운 공격이 진행되 볼만하긴 한데요...
어쨋든 해당 공문에 따르면 국정홍보처는 각 부처에 “‘국내언론보도종합’의 부처 의견을 해당 언론사 및 독자에게 적극 알리기 위함이라는 구실로 총 3가지 시행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있는데요
‘언론사 홈페이지 해당 기사에 부처 의견 실명 댓글 달기’, ‘출입기자에게 부처 의견을 메일로 송부’, ‘해당 언론사 간부에게 부처 의견을 메일로 송부’ 등입니다.
어쨋든 해당 공문에 따르면 국정홍보처는 각 부처에 “‘국내언론보도종합’의 부처 의견을 해당 언론사 및 독자에게 적극 알리기 위함이라는 구실로 총 3가지 시행사항을 구체적으로 지시하고 있는데요
‘언론사 홈페이지 해당 기사에 부처 의견 실명 댓글 달기’, ‘출입기자에게 부처 의견을 메일로 송부’, ‘해당 언론사 간부에게 부처 의견을 메일로 송부’ 등입니다.
그노무 정권, 아니 그노무현 정권은 정부 정책 홍보 사이트인 ‘국정브리핑’를 적극 이용하여 이 사이트에 공무원들에게 댓글달기에 적극 참여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었구요.
문제는 정 의원이 공개한 국정홍보처 공문은 이 사이트에 게시되는 ‘국내언론보도종합’이라는 글에 의견을 다는 걸 넘어, 해당 언론사 홈페이지에도 댓글을 달며 정부 입장을 적극적으로 알리라는 것입니다. 이 문건은 과거 법무부 기관보고나 국정감사 때도 등장해 논란을 빚었었지요.
정 의원은 “(문건의) 맨 앞에 국가정보원이 있고, 국정원에게도 댓글을 달라고 지시했다”며 “더 웃긴 것은 공무원의 댓글을 다는 실적을 부처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댓글다는 실적을 공무원 부처 평가에 반영하겟다고 했었다니....헐~
과연 안하무인 그노무 정권답네요....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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