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문재인정권의 언론장악 음모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언론인의 기본을 저버리고 특정 정치색채를 띈 진보성향의 mbc 언론노조, kbs언론노조가 정치적 목적의 파업을 시작한지 한참이 지났지만 정치투쟁으로 변질된 양측의 입장은 좀처럼 좁혀지지않고 사활을 건 정치 투쟁이 계속하고 있다.(기자,pd 그만두고 차라리 정치를 해라!)
쉽게 사측의 항복을 받아낼 줄 알앗던 mbc노조와 kbs노조는 뜻밖에 강한 저항에 부딛혀 시일을 끌게되자 당황해 더 강력한 전방위 정치투쟁으로 변모한 모습이다.
mbc의 사장 해임권한을 가진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의 구 여권 지명 이사들을 교체할 시도가 진행되었고 결국 강력한 사퇴압박에 결국 김원배이사와 유의선이사가 사임함으로 mbc사장 해임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상황이 이렇게되자 한국당은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뒤늦게 깨닫고 오늘 방송통신위원회를 방문해 새로운 방문진이사 선임권을 두고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어 국정감사 보이콧선언을 하게 된다.
실제로 이번 문재인정권의 언론장악 시도는 매우 심각하게 불법적이고 비민주적인 작태로 벌써부터 강력하게 투쟁했어야 하는데 개판오분전인 한국당은 뭔 판인지도 모르고 능려도 없으면서 당내재산에만 눈먼 홍준표가 일으키는 당내분란에 골몰하고 있다가 시기를 놓친 셈이다.
문제는 방문진 이사들만 사퇴안했어도 mbc는 지킬 수 있었는데 한국당의 무관심속에 구여권지명 얼치기 방문진 이사들은 겁먹고 서둘러 사임하기에 급급했다.
솔직히 노조와 정권의 압력에 사임한 김원배,유의선 등이 문제라고 본다..
뭐가 그리 두렵나? 그래서 언론인도 정치할만한 배짱두둑한놈들을 자리에 앉혀줘야지 박근혜처럼 성적순으로만 자리에 앉히니 배신때리기에만 급급한거 아닌가?
언론중립이란 국가적 사인이다.
따라서 mbc,kbs 노조와 문재인정권의 방송언론장악 음모는 강력히 비난받고 반드시 분쇄되어야할 국가적 과제인 것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위기에 김원배,유의선은 이제까지 방문진 이사란 단물만 빨아먹다가 위기가 닥치니 무책임하게 사임하여 내빼버리고 말았다. 어이가 없다.....
언론중립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케이블방송장악에 이은 문재인정권의 지상파 방송장악시도는 반드시 국민의 힘으로 분쇄시켜야 할 것이다!
덧글
그래서 08년 광우병 날조선동때 너거들 뭘로 재미보셨다?
지금 문재인정권에서 언론/검찰/경찰/군등 수뇌부에 위치해있는 사람들 프로파일을 전부다 확인하면 이사태가 얼마나 심각한건지 알텐데...국민들이 뉴스에 나오는 찬향뉴스만 보지말고 알맹이를 보았으면 정말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