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언론들이 다 어용언론,앵무새언론들로 전락해버렸지만 그중에서도 연합뉴스는 jtbc와 맞먹는 여당기관언론,좌익편향언론으로 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오늘자 연합뉴스는 "文대통령, 北김영철에 '비핵화' 직접 천명…'2단계론' 거론한듯" 이란 제목하에 현 정권의 수반 문재인씨와 북한 김영철과의 비공개 대화를 소개했다. 그런데 이 제목은 흡사 문재인씨가 북한 김영철앞에서 남한만의 비핵화를 약속하고 천명했다는 뉴앙스를 풍긴다.
한반도 비핵화 즉. 북한과 남한이 동시에 비핵화를 하려면 남한만의 정책 천명이 아니라 북한과의 협의된 ㅗㅇ동의 발표가 나와야 '천명'이란 표현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은 요지부동인 상황하에서 남한만이 한반도 비핵화를 천명했다는 것은 결국 남한만의 비핵화를 북한앞에서 천명-약속했다는 말과 동일하다.
정말 기사제목대로 문재인이 북한앞에서 남한이 절대 핵개발하지 않을 것이란 충성서약과 같은 남한의 핵포기-비핵화를 천명했는지 아니면 단지 한반도는 비핵화되어야 한다는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시킨 것인지는 분명한 해명이 필요하다.
아직 문재인씨와 김영철과의 비밀회담내용은 자세히 알려진 것이 없다.
정말 문재인이 김정은과의 남북회담성사라는 개인적 정치성과를 위해 남한만의 비핵화를 서약햇는지 아닌지도 아직으로서는 확인할 길이 없다. 물론 설마 그랬을 것이라고 상상하지는 않고 싶고
그렇다면 이따위 제목은 연합뉴스가 지나친 오버한 제목을 달았다는 데 촛점이 맞춰진다.
결국 연합뉴스의 친북적,박역적 정서가 드러나는 대목이다.
또 오늘자 어용언론들은 모조리 문재인이 '핵중재'에 나섰다고 보도하고 있다.
어이없는 보도다! 왜냐?
아니 한국이 지금 미국과 북한 사이에서 핵중재나 하고 있을 제3국인가?
오히려 미국이 제3국으로 핵문제에 잇어서는 미국보다는 당장 북한이 보유한 전술핵공격을 당해도 막을 길이없는 한국이 핵문제 당사자인 것이다.
그런데 마치 한국이 핵문제에 제3국인양 '핵중재''에 나선다는 표현으로 보도하다니 정말 정신나간 언론들 아닌가?
마치 핵문제가 제3국인 미국의 문제인양 핵중재나 해보겟다는 정신나간 문재인정권이나 그걸 당연시 보도하는 어용언론들이나 정신나간 것들이기는 마찬가지다.
핵중재? 남의 나라 얘기하냐? 휴~
보도로 보건데 문재인씨는 아마도 김영철과의 비말회담에서 선 핵동결, 후 핵해체라는 경악스런 2단계론을 또 꺼내든 모양이다.
이는 북한의 전술핵보유를 인정하겠다는 것으로 반역행위나 다름없는 짓이고 국내 여론도 용납치않는 일임에도 북한의 전술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는 핵동결을 그것도 북한 김영철앞에서 주장햇다는 것은 동맹국인 미국에게도 배신이고 자신을 대통령으로뽑아준 국민들에게도 대놓고 배신한 행위이다. 또 이런 핵동결은 북한이 결과적으로 노리는 목표중 하나다.
어떻게 한국의 대통령이란 작자가 적국 북한의 전술핵을 동결해 결국 전술핵보유를 일단 인정해주자고 주장할 수 있는지 어이가 없다!
트럼프가 한국대통령인지 문재인이 한국대통령인지 이해가 안갈 지경..........
이를 지적하지않고 나팔수노릇만하는 언론들이 더 가관이다.
정말 이건 아니지.............
야당 돌대가리들도 지금 김영철방남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인 문재인의 븍한 핵동결이란 반역적 주장에 대해 결사투쟁해도 모자를 판에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야당이 살고 언론이 살아야 민주주의가 사는데 야당도 죽고 언론도 죽었으니 남은 것은 암흑시대일뿐........
정말 한국의 앞날이 암울하기만 하다.........
이민갈 준비들은 다 하셨나요?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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