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으로 평양올림픽,즉, 평창올림픽의 최대 히어로는 누구일까?
바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이번 평창올림픽의 최대수혜자는 남북대화로 인해 문재인이라고 했지만 전혀 그렇지않다.
남북대화는 문재인정권에 의해 이뤄진게 아니고 오히려 남북대화는 핵과 미사일 개발을 해온 북한측이 이미 올림픽을 즈음해 평화공세로 나올 것이라고 전 세계가 예상되었던 것이고
이에 아무 전략도, 목적성도 없이 체제선전의 자리만 깔아주었던 문재인정권은 올림픽후 격렬한 남남갈등과 한미관계의 균열,그리고 아무 성과없는 남북회담으로 정치적 위기를 자초해버리고 말았다.
기실 한치앞도 내다보지 못하고 올림픽후 한미연합훈련을 취소하자던 한국정부의 요청을 묵살하고 미국 정부가 미군 단독훈련을 강행하려하자 서둘러 한국도 한미연합훈련에 참가하겟다며 정정한 것은 한국정부가 얼마나 정세파악못하고 전략도 정책도 없이 헤메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이에반해 미 트럼프 대통령은 시종일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정책으로 핵포기없이는 어떠한 대화도 용납하지않겠다는 강경한 자세를 견지해서 결국 북한이 먼저 미국과의 대화를 제의하는 태도변화를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이는 평창올림픽이후 나타난 한반도 정세의 큰 변화이며 이를 이끈 것은 태도 모호했던 문재인정권이 아니라 '최대압박'정책을 일관되게 이끈 트럼프 행정부의 공로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
평창올림픽때 아무 것도 하지않았다고 온통 트럼프를 비난하던 반트럼프성향의 미국언론들도 김여정과 펜스 부통령이 북한측 요청으로 대화하려했다가 최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깨갱하며 분위기가 돌변, 이제 모든 언론들은 트럼프의 입만 바라보는 형국으로 단숨에 반트럼프언론의 멱살을 잡아버린 트럼프.....역시 역량있는 정치가라는데 이견이 없을 것이다.
이번 북한의 김영철 남파도 그렇다.
북한은 미국이 문재인처럼 대화를 구걸할줄알고 미국길들이기 차원에서 김여정과 펜스의 회담을 일단 뺀찌시킨 이후 미국의 태도가 강경하자 서둘러 대화기회를 놓치지않으려 천암함 폭침의 주역,고위급 김영철을 남파했지만 미국방문단은 거들떠도 보지않고 한국을 떠나버렸다. ^^
이에 매우 난처해진 북한 김영철과 벙찐 남한 문재인.....
둘이 남아 워커힐호텔 전층을 전세내고 머리맞대고 전전긍긍해봤자 아무런 효과도, 결과도 없다.
키는 미국이 쥐고 있으니까...
강력한 제재에 바닥난 경제로 이제 북한이 대화에 움짐이 달아있다는 것은 이미도 밝혀진 상황...
여기서 발바리 문재인처럼 먼저 발발거릴 필요가 없다는 것이 정치교과서다.
그래서 트럼프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며 느긋한 자세를 견지했다.
확실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감각은 알아줘야 한다.
어차피 대화로 북한이 핵을 포기하지않을 것을 간파했고 무력사용이 피할 수 없는 필수가 되가고 있는 상황에 굳이 북한의 대화전술에 말려들어가 무력사용의 명분을 약화시킬 필요가 없다는 점.
뜻대로 안되 머리가 깨질듯 골치아파진 김정은과 문재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제 미국 대통령을 너머 세계적 정치지도자,세계적 정치스타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트럼프가 북한을 어떻게 요리해가는지 우리가 지켜보자..
살아있는 정치강의를 보게될 것 같다....무척 기대됨~^^!
화이팅~ 평창히어로우 미스터 프레지던트 트럼프~!!!! ^^V
왜? 꼽냐?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이제 문재인과 북한을 요리하러 가볼까.....
북한강아지-야! 대화안하냐? 대화 좀하자고~ 이제 안속냐?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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