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치욕의 21분 한미정상회담-쪽팔린 문재인&입닥친 문빠들 철심장의 정치학과 논평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지금 북핵이나 남북관계, 미북관계보다 더 심각한 것은 바로 악화일로에 있는 한미관계다.
현 정권의 수반 문재인씨는 1박4일 일정으로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방미길에 나섰다. 1박4일이라는 일정이 왠지 이상했지만 곧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미국에 도착한 문재인은 해도 너무한 약식 영접을 받았고 (미국측에선 여성관리 1명 등 겨우 두세명이 나왔다.)
아무리 실무회담 형식으로 방미했다고해도 거의 모든 의전은 생략되었다 (지난번 중국방문때처럼 혼밥은 당연...ㅋㅋ)
실무회담일 경우 단독회담이 당연히 긴 것이 상례인데도 단 1시간의 단독회담시간만이 주어졌다.
그나마 그 1시간도 채우지못하고 정확히 21분간의 비공개 단독회담을 가졌을 뿐이였다.

보통은 기자들앞의 모두발언후 곧바로 단독회담에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고 심지어 사안이 중대할 경우 모두발언조차 생략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원래 1시간이엿던 단독회담시간 초두에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과 30여분이 넘는 질문시간을 가지며 회담시간을 고의로 줄였다. 이로서 단독회담시간은 겨우 21분이 되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씨와는 회담해놨자 별 의미가 없을 것이란 생각이 강했던 것 같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전에 발언한 내용과 같을 것"이라며 문재인씨의 발언 통역을 듣지도 않았다. 헐~
이는 심각한 외교결례인데 트럼프 대통령이 고의적으로 이런 외교결례를 범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는 얼마나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정부와 문재인을 무시하는지 드러나는 대목이고 지금 현재 한미관계의 심각한 문제점과 향후 한미관계의 검은 먹구름을 예측 가능하게 한다.

회담결과도 한미가 서로 상반된다. 문재인씨는 싱가폴 미북회담이 문제없이 성사될 것이라고 발언했지만 당사자인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조건이 갖춰지지않으면 회담을 안할 수도 있다고 다시금 천명했다. 문재인은 도대체 무슨 회담을 하고 온 건가?

이처럼 솔직히 지금 한국은 북한의 핵문제가 문제가 아니다.
북한이 핵이야 미국과의 관계만 좋다면 막말로 미국이 다 막아라도 주겠지만
지금같이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재래식전력만으로 덤벼도 주한미군이 철수한 한국이 이긴다고 확신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씨도 더 이상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듯 '한국정부 중재자론'에서 슬그머니 손을 떼며
"한국 정부는 중재자라기보다는 미국과 긴밀한 관계로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

이런 상황은 문재인과 문빠들,그리고 국내 어용언론들이 자초한 일이다.
문재인이나 한국정부가 북핵에 있어서 무슨 운전자나 중재자가 될 수 있나?
중국 시진핑이나 러시아도 할 수 없는 말이다.

그동안 한국정부와 언론은 잘도 국민들을 속여온 셈이다.
그나저나 역사상 치욕적인 1박4일 21분 한미정상회담과 통역회피의 역사적 과오는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정치인에게 있어서 무능은 국민들에 대한 죄악이다.

정말 무능한 문재인....정신나간 북핵동결을 주장했던 문재인....
과연 그 결과 얻은 것은 무엇인가?

문재인과 청와대의 정신나간 좌빨들의 깊은 반성을 촉구한다. 일본처럼 할복하면 더 좋고.....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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