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며칠전 대학로에서 여성들이 모여 여성인권과 여성 불평등 반대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최근 미투운동과 얼마전 남성모델 몰카사진사건의 불평등수사로 촉발된 여성인권 집회였다.
그런데 이 집회가 예상외로 3만이 넘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자 문재인 정부와 언론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특히 이 집회에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문재인 재기해!(문재인은 고 성재기씨처럼 자살하라는 뜻의 신조어)'라는 구호를 열렬히 외치자 정부여당과 문재인언론들은 일제히 '패륜구호'라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심지어 공정해야할 공영방송에서조차 이 구호를 '패륜구호'라고 보도했다.
그렇다면 이것이 정말 패륜구호인지 한번 따져보자!
나도 지금 보수 다 말아먹고 대통령직에서 쫒겨나 변기옆에서 밥처먹고 있는 박근혜를 비판하지만 그래도 국가원수에게 할 표현이 있고 못할 표현이 있다. 지금 '문재인 재기해'를 비난하는 작자들도 같은 입장 아닌가?
그런데 당시 국가원수였던 박근혜를 향해 공개적으로 '박근혜 팍큐'를 외친 녀석이 있었다. 지금 그 놈은 여중생과 성관계 운운 등으로 자격미달임에도 청와대 행정관으로 특채되어 있다.
'박근혜 팍큐'는 청와대에 특채해줄 일이고 '문재인 재기해'는 패륜구호로 비난받아야 되나?
오히려 '문재인 재기해'는 경찰조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었다고 발언했던 문재인에게 간접적이고 해학적으로 경고하는 것 아닌가? 이에 비해 팍큐는 대놓고 욕질하는 것이다.틱히 그들은 과거에 대통령에 대해 쥐,딝등으로 묘사하며 비하했었다.
도대체 어떤 기준으로 '퍅큐'는 되고 '재기해'는 안된다는 것인가?
정말 이 나라의 유치한 편파어용언론꼴을 더는 못봐주겠다.
이런 짓들을 하는 기자들은 쪽팔리지도 않을까?
정녕 부끄럽지도 않단 말인가?
정말 기레기새끼들이다!
나는 큰 소리로 외치련다! 문재인 재기해! 문재인 운지해!!!!!
그래야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될테니깐.....
어용 기자들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추락주의.....문구가 압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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