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갈수록 어용언론과 진보정치권의 가치관 왜곡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뇌물혐의로 특검 수사가 예정되있었던 고 노회찬 의원이 드루킹측으로부터 뒷돈받은 사실을 인정하며 고 노무현처럼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고인에 대해 조의를 표한다. 하지만 뇌물이든 아니든 불법자금 수수로 자살한 정치인에 대해 어용언론과 진보정치권이 영웅시보도하는 것을 보니 어이가 없다.
특히 요즘은 자살하는 젊은이가 급증해 사회문제시 되고잇는 상황에 부패 정치인들의 자살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 아닌가?
특히 정의당은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를 내세운다던 것들이 뒤로는 똑같이 추잡한 짓들을 해온 것이 드러난 셈인데....일말의 반성도, 언론의 비판도 없다니......
이래가지고야 누가 뒷돈받는 썩은 정치를 안하겠나?
차라리 고 노회찬은 자살할 양심이라도 있지 그를 영웅시하는 어용진보언론이나 정의당측은 일말의 책임감도 양심도 없는 듯해 어이가 없고 씁쓸하기만 하다.
우연일까 필연일까?
오늘은 정미홍 전 아나운서 겸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이 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
그녀는 생전 대한애국당에 사무총장을 지내며 박근혜 석방등 보수정치의 일익을 담당했었다.
그녀는 할 일을 다했다는 마지막 소회를 남겼다...
애국당 인지연 대변인은 이날 “탄핵정국과 대선을 거치는 내내 한결같이 정미홍 사무총장은 보수우파의 당당한 여전사로서 불의와 거짓과의 투쟁에서 조금도 굽힘없이 국민의 마음을 그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외쳐주었다”며 “불의와 거짓을 미워하고 정의와 진실을 추구하였던, 아름다운 우리의 전사 정미홍 사무총장께서 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논평했다.
떳떳하고 후회없는 최후...
우리는 이 두 명의 정치인의 상반된 최후를 보며 당연히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생은 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천이 중요하다.
그런데 고 노회찬을 영웅시하려는 어용언론논조에 편승해 정치권에서는 여야를 막론하고 고 노회찬의 장례를 국회장으로 치러준단다...허허허...
어이가 없지만 어찌보면 좋은 일이다.^^
그래 이제 뇌물이나 비리있는 국회의원들은 모다 자살해라. 그러면 그들에게 국회장 치러주고 심지어 훈장도 추서하는 입법을 마련해보자~!
그래야 이 나라에 더이상 겉다르고 속다른 썩은 비리 정치인들이 사라질 수 있을테니 말이다....
타 정치인의 뇌물수수나 불법자금, 비리를 그렇게 강력하게 비난했던 고 노회찬이 자신도 뒤로 수천만원을 수수햇다니....허허...
그러고보면 정치란 참 웃긴 것이다......
그나저나 이제 다음 운지할 타자는 어느 정치인일까???
심히 기대된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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