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늘 아침 kbs 1 뉴스의 마지막 논평에서는 노회찬 자살에 대한 홍준표 논란에 대해 논평했다.
그런데 언론의 논평이란 특히 정치적 사안에 있어서는 엄중히 중립적이여야 한다는 점은 모두가 아는 바다.
그러나 최근 친여 어용언론인들이 장악한 mbc와 kbs 등의 양대 공영방송은 공영방송이란 말이 무색하게 특정정당의 기관지같은 보도나 논평을 해 보던 시청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든다.
오늘 아침의 노회찬 자살에 대한 논평은 누가보더래도 한쪽으로 치우친 편파적 논평이였다.
고 노회찬에 대해서는 극명하게 평가가 갈린다.
나름 훌륭한(?) 정치를 했다는 지지자와 결국 뒷돈받은 뻔할 뻔자의 위선적 정치인에 불과햇다는 비판적 평가가 치열하게 교차한다.
그렇다면 공영방송은 어떻게 논평해야 할까?
죄우로 치우치지않는 중립적 방송이라면 당연히 그 공과 과에 있어서 중립적인 평가를 내려야 마땅할 것이다.
즉, 지지자들이 주장하는 바와 비판자들이 주장하는 바를 모두 수용하여 보도하고 논평해야 마땅하다 할 것이다.
이는 정치적 사안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나 오늘 kbs1 아침뉴스의 논평에서는 일방적으로 노회찬을 두둔하고 미화하는 논평을 내놨다.
나는 비록 고 노회찬에 대해 별로 비판하는 편이 아닐지라도 적어도 남의 비리와 불법을 신랄하게 비난하던 자신이 뒷돈을 수수하는 이중적 모습은 결코 훌륭한 영웅적 모습은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알고 있다.
고 노회찬 자신도 그것을 알기에 쪽팔리고 부끄러워 자살까지 한 것 아니겟는가?
언론이 중립적 보도나 논평을 하지않으니 결국 이렇게 사자의 치부가 다시금 회자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결국 kbs는 고 노회찬을 영웅만드는 것이 아니라 그의 자살과 비리가 계속 부각되게 함으로서 두번 욕보이고 있는 것과 다름아니다.
여기서 고 노회찬의 평가를 언급하고픈 생각은 없다,
다만 언론이 편파적 논평을 해서는 안된다는 점을 지적하려는 것이다.
아무리 개가 짖어도 새벽은 온다.
아무리 언론이 어용질을 해대고 민주주의의 밝은 날은 마침내 다가올 것이다.
물론 거의 완성단게에 이르른 한반도 적화가 실패하는 기적이 일어난다면 말이다.....
오늘 kbs아침뉴스의 논평하던 그놈의 이름은 거론하고 싶지도 않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논평 똑바로 모더냐? 쪼인트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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