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늘 주말을 맞아 오랫만에 톰아저씨-톰크루즈의 미션임파시블6 를 보러가기로 했다.
그런데....
에약을 하려고보니 모든 상영관이 온통 신과함께2 상영으로 가득차있는거다.
미션임파시블이 인기가 급격히 떨어졌나? 그럴리가 없는데,,,하고 조회해보니 미션임파시블은 개봉한지 일주일만에 400만관객을 돌파하고 오늘로 500만을 돌파할 정도로 변함없이 최고의 흥행실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V
그런데도 왜 미션임파시블은 상영관을 찾아보기가 힘든것일까?
특히 내가 자주가는 목동 cgv에서 미션임파시블6는 저녁엔 9시와 12시타임밖에 상영을 하지않앗다...헉~!
그렇다고 신과함께2가 매진도 아니다....
온통 가득찬 신과함께2는 상영관마다 자리가 널널했다....
즉, 신과함께2를 밀어주고 띄워주기위해 상영관몰아주기를 하고 있는것! 써글~
머 지금 국산품 애용운동하나?
지난번 신과함께1 때도 그러더니 이번에도 어거지 흥행기록을 만들려고 하는 짓이다.
다른 영화보러 상영관을 찾앗던 관객들 대부분은 상영관이 없어 별 수 없이 '신과함께2'를 어거지로 보고마는...그리고 찬만관객넘었다고 자랑하고 지랄들이다...
이건 아니지않나?
내용을 봣다....씨바 이걸 영화라고 만들었냐?
3류 허접 공상소설을 억지로 영상화한 예전 비디오방에서 볼것 다 보고 더 볼것없어 빌려보던 3류 중국산 공상비디오와 흡사하다. ㅋㅋ
언론에서 떠들어대도 난 눈길도 안줬다.
세상에는 실력으로 승부해야 하는 것이 정도다!
요즘 안그래도 정부와 기업의 낙하산인사로 청년층 취업길은 더막혀 난린데
공정치 못한 경쟁이 웬말인가?
천만관객돌파하려면 천만관객돌파할 정도로 재미있는 영화를 만들면 된다.
그러나 지금의 '신과함께'시리즈는 이건 아니다싶다.
어거지로 상영관 몰아주어 관객동원은 추잡한 일이다.
하정우의 연기는 갈수록 삽질이다.
지가 아주 연기잘하는 줄안다~ 푸훗~
그나마 이정재와 흥행의 보증수표로 떠오른 마동석의 연기가 기대되었지만
작품이 개망이라서 그런지 마동석의 연기조차 별로 빛나지 않는다....
안방의 막장드라마도 시청률 최고를 달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흥행에 성공햇다고 좋은작품은 아니다.
특히 이렇게 어거지 흥행은 쪽팔린 일 아닌가?
작품을 자신한다면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시블6와의 맞짱을 기대했었는데...
초반부터 반칙플레이라니.....
요즘같은 반칙공화국의 반칙영화라...어울리기는하네....ㅋㅋ..쯧쯧....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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