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태풍 솔릭 소멸에도 어용언론 계속 호들갑-숨은 의도는? 철심장의 4권분립론 (언론개혁)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되 엄청난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었던 태풍 솔릭이 제주도와 일부 서남해안에만 혁혁한 위세를 발휘했을뿐 후지와라 효과로 정작 한반도에는 거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소멸되 상륙함으로 피해는 커녕 빗줄기 한번 제대로 뿌리지않고 지나가버렸다.
머쓱해진 어용언론들은 빗줄기 하나 안내리는 대전,충북지역의 실시간 모습을 방영하면서도 엄청난 바람이 불고 있는 것처럼 거짓보도를 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실소를 자아내게 하고 있다. ^^

태풍 솔릭은 엄청난 위력을 가진 태풍이였지만 제주도와 남해 먼바다에서 후지와라 효과로 발이 묶여 제주도에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는 에너지가 다해 한반도 상륙시에는 거의 열대성 저기압정도로 와해되는 운명을 맞았다.
이것이 태풍진로에 놓인 지역들이나 그 주변 지역들조차 큰 비나 바람을 찾아볼 수 없는 이유다.
이 지역들은 가끔 돌풍정도만 조심하면 되겠다.

그런데도 TV조선을 제외한 거의 모든 어용언론들이 비한방울 안떨어지고 바람한 점없는 화면을 중계하면서도 태풍이 지나가고 잇어 위험하다고 거짓방송을 진행중이다...--;
겨우 TV조선만 오늘 아침 '태풍이 예상과는 달리 조용히 지나가고 있다는 말이네요'라며 현 상황을 정확히 보도했다.
네티즌들도 이런 어용언론과 기상청의 허위보도와 해설을 여러 패러디로 질타하고 있다....

여기서 잠깐!
그렇다면 왜 어용언론들이 한반도 내륙에는 조용히 지나가다 소멸된 태풍을 아직까지도 눈뜬 장님처럼 시청자들을 기만해가면서까지 이미 소멸된 태풍의 위력이 대단한 듯 거짓보도하는 것일까?
혹시 여기에 모종의 정치적 의도가 숨어있지는 않은지 의심스럽다.

기실 문재앙정권은 집권1년반도 못돼 한국에 여러방면에서 재앙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큰 재앙은 사상최악의 실업대란이다. 이어서 경제는 바닥을 헤메어 국민들이 국정실패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이는 문재앙 정권 스스로 인정한 바다.
결국 고목옹이같던 지지율은 50%대로 추락했고 실업문제와 경제문제는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청와대 참모진과 경제부처의 대립만 계속되고 있다.(겉으로는 화해한 듯 보이지만...)

국가안보의 위기인 북핵문제는 오히려 2순위로 밀린지 오래다. 왜냐? 당장 먹고 살게 막막하기 떄문이지....

이러한 경제붕괴와 취업붕괴는 국가존립조차 위태하게 만드는 위기상황임은 더말할 나위도 없다.

아마도 문재앙언론들은 이러한 국가위기상황을 태풍 솔릭의 피해로 덮으려한 것은 아닌지?
특히 지난 총선 바로 전에 문재앙정권은 국회에 긴급 추경을 요청했고 야당은 아무생각없이 이를 허용한다, 이를 받고난후 문재앙정권은 총선에서 대승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청년실업에 주어진 작년도 예산도 3조원에서 30%밖에 못썼단다.
(정확한 건지는 나도 잘 모르것지만...)
그런데 또 청년실업문제로 올봄 추경요구...그렇게 엄청나게 불어난 추경예산에도 불구하고 청년실업률은 날로 높아졌다...
그 예산들 대체 어따 쓴거냐? 

이번 태풍 솔릭의 피해복구한다며 또 엄청난 추경요구할게 뻔해보인다.

그래서 어용언론들이 앞다튀 벌써 사그라져 비한방울  안떨어지는 태풍을 난리치고 보도하고 있는 것일까?
잔잔한 바다앞에서 '지금 태풍의 눈이 통과하고 잇어 엄청난 피해가 예상됩니다..."라고 보도하던 그 기레기의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더라...배웟다는 놈들이 그러고 싶을까?

암튼...문재앙정권..정말 재앙은 재앙인가보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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