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때 리선권이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으로 평양을 찾은 기업 총수들에게 ‘지금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가느냐’라며 핀잔을 줬다는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밝혀졌다.
정말 믿기힘든 사실로 경악 그 자체다......
갑질등 일부 재벌들의 일탈은 비판해야 마땅하지만 솔직히 내가 재벌이라면 이따위 나라에서는 절대 사업안하고 자금 정리해 바로 해외로 뜨겠다.....
해외 밀반출한다는게 아니라 당당하게 합법적으로 해외투자이민을 가버리겠다는 것이다.
더 이상의 한국내에서의 사업은 안하겟다는 얘기지...
어떻게 리선권 따위가 한국 기업인들에게 면전에서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는 막말을 할 수가 있나?
그 자리에는 리선권보다 나이가 많은 기업인도 수두룩한데.......
문제는 이를 쉬쉬한 정부와 언론이다...
솔직히 꼴뚜기 좌익정부도 문제지만 이를 듣고도 보도조차 안한 언론기레기들이 더 쓰레기다!
이 보도를 듣고도 정부두둔하는 문빠들도 있더라....정말 제 정신 아닌놈들.....
정말 탁월한 사람은 벌써부터 슬슬 재산정리해서 이민가려고 준비중인 사람들일 것이다.......
이언주 의원말대로 7,80년대는 경제부흥이라도 햇지 지금은 뭐냐?
아무리 북한부역정권이라해도 이건 해도 너무했다....
냉면이 목구멍에 넘어가냐고? 아....씨바.....이게 나라냐? 나라냐고?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문꼴- 그럼 어쩌라고? 북한과 리선권이 무서워 죽겠는데...앙앙~
덧글
정말로 옥류관에 앉아 냉면이나 드시고 계실때가 아니긴 했죠.
리선권이 정말 충심으로 이야기 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지금 이시국에 평양에 와서 냉면이나 드시고 계실때 입니까?) 냉면이 목구멍으로 넘어 갑니까!"
그리고 요건 유행어가 될 듯..
국감장에서 물마시면 "지금 물이 목구멍으로 넘어갑니까!"
화장실 가면 "지금 똥이 ***에서 나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