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오늘 이재명 경기지사가 출근길에 기자회견을 갖더라....
해경궁김씨사건으로 하도 떠들썩해 살펴보니 여권과 문빠들, 그리고 언론들이 가관이더라...
우선 해경궁김씨가 죄목이 도대체 뭐냐?
허위사실유포로 인한 선거법위반과 명예훼손?
그런데 처음 이를 형사고발했더 여당의 전해철은 고소를 취하했다.
(뭐 그 정도 혐의론 변호사출신인 이재명을 이기기 힘들다는 것 아니겠나?)
잠잠해지나 했더니 어떤 문빠 변호사놈이 문빠네티즌들을 대신해 다시 선거법위반으로 고소했더란다.
그래서 이 사단이 아직까지 지랄부르스인데...
그렇다면 도대체 범죄내용이 무엇인가? 무슨 공직선거법을 어떻게 위반했나가 관건인데 내용을 보니 지난대선때 같이 경선경쟁을 했던 문재인후보를 비판하고 조롱하는 글을 올렸다는게 전부다...헐~
또 지난 지방선거 경선때 경선후보와 청와대측을 비난햇다는 것도.....
가장 큰 죄몫으로는 부엉이바위에서 죽은 노무현까지 비난햇다는 것.....
있을 수 없는 범죄래나 뭐래나? 또 헐~
선거때 상대방을 비판하고 사안에 따라서는 비난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또 그 비난강도도 보면 그들-문빠들과 여권측이 박근혜나 자한당을 비난하고 비방하고 심지어 쌍욕을 했던 것에 비하면 점잖은 수준이더라...해외에 수억달러의 비자금을 은닉햇더는 둥,그래서 찾아서 몰수해야 한다는둥, 세월호 7시간동안 청와대에서 외간남자와 거시기를 했었다는 둥, 최유라가 대통령 숨겨논 딸이라는둥...우리가 심지어 언론에서 까지 듣던 내용들 아닌가? 왜 이런 것들은 잡아쳐넣지않고 해경궁 김씨만 조지나? 이런 허위사실에 비해 해경궁김씨가 올린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다.
문재인이 머리나쁘다고 썼다고 허위사실로 형사처벌 받아야 되나?....ㅋㅋ
여자대통령이 오입헸다고 공공연히 보도하던 놈들이 노무현의 죽음을 해학적으로 언급햇다고 명예훼손이 되나?
해경궁김씨가 누구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애초 해경궁 김씨를 형사처벌하겟다는 발상부터가 독재적이고 공산주의적이고 인민재판적이고 인권유린과 국민의 입을 묶는등 비판의 자유를 억압하려는 불법에 해당한다는 말이다.
해경궁김씨 사건의 본체는 감히 왜 문재인을 비난했냐? 감히 왜 노무현을 비난했냐?
심지어 감히 왜 그 신성한 세월호까지 언급했냐? 등등 이다.
언론도 대놓고 '전,현직 대통령에게 패륜적 글을 올렸다'는 것을 죄목으로 삼았다.
어이가 없다....정말 지금 히틀러치하나 김일성치하에 사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감히 비판도 비난도 못하는 정치적 절대성역이 존재하는 국가...지금 문재앙치하 한국의 모습이다..
철저한 보수인 나는 이재명지사와는 정치적 색채가 다르다.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이재명 지사의 전략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칭찬한 적이 많다.
진보쪽에서 정치하려면 이재명지사처럼 해야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재명 지사가 복병을 만났다.....
문빠들과 여권일부가 정치적으로 모이는게 아니라 특정 인물,계파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른바 문빠좌익족벌정치를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독일의 나치처럼 그들만의 세력을 구축중이다.
그들은 여당 대선주자들을 한두놈씩 저승보내기 시작했다.
이번엔 이재명이지만 이재명은 그리 만만치가 않앗다...
한국당은 요리조리 계산하다가 어찌되었던 여당 대선주자 하나 더 골로보내는 것도 나쁘지않다 싶어서 팔짱끼고 있다가 이재명 죽이기에 동참하고 잇는 분위기다..
그러나 나는 이재명보다는 청와대와 문빠를 공격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은 이재명을 살리기라기보다는 그들-청와대와 문빠,언론들의 작태가 괴씸하고 불법적이기 때문이다.
문재인이나 그노무를 비판하면 형사처벌이라니?
그게 아니라며 몇몇 혐의를 만들어 선거법위반으로 걸갯지만 결국엔 그거 아닌가?
지금 언론를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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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적 비방으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트위터 유저 '혜경궁 김씨(@08__hkkim)'의 계정주가 이재명 경기지사의 아내 김혜경씨로 지목됐다.
지난 17일 검찰은 유저 '혜경궁 김씨'의 계정주를 김혜경 씨로 판단, 허위사실 공표를 포함한 공직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를 결정지은 가운데 김 씨 측에서 "추론만으로 지목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혜경궁김씨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 지사의 정치적 경쟁 상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빗대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이 계정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 취직 시킨 문재인은?"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해 1월 이 지사를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는 "적어도 품위있게 아들 취직시키고 실수였다는 일 따위는 안 하겠죠?"라는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을 다시 한 번 완곡하게 공격했다.
또 같은 달에는 "문재인이나 와이프나…생각이 없어요 생각이..."란 글을 올렸다. 이 지사 비판에 대한 반박 등을 위해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기도 했다.
지난 17일 검찰은 유저 '혜경궁 김씨'의 계정주를 김혜경 씨로 판단, 허위사실 공표를 포함한 공직 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송치를 결정지은 가운데 김 씨 측에서 "추론만으로 지목하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혜경궁김씨는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이 지사의 정치적 경쟁 상대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했을 뿐만 아니라, 세월호 참사를 빗대 다른 트위터 사용자들을 공격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이 계정에서는 지난 2016년 12월 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취업특혜 의혹과 관련해 "아들 취직 시킨 문재인은?"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지난해 1월 이 지사를 비판하는 글에 대해서는 "적어도 품위있게 아들 취직시키고 실수였다는 일 따위는 안 하겠죠?"라는 글을 올려 문 대통령을 다시 한 번 완곡하게 공격했다.
또 같은 달에는 "문재인이나 와이프나…생각이 없어요 생각이..."란 글을 올렸다. 이 지사 비판에 대한 반박 등을 위해 고인이 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거론하기도 했다.
혜경궁김씨는 2016년 12월 "문 후보(가) 대통령 되면 꼭 노무현처럼 될 거니까 그 꼴을 꼭 보자구요. 대통령 병 걸린 놈 보다는 나으니까", "노무현 시체를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가상합니다! 홧팅"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국가적 참사인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글도 있었다. 2016년 2월 일부 트위터 계정들에 "너의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되길 학수고대할게"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라는 글을 보낸 것이다.
국가적 참사인 세월호 사건을 이용한 글도 있었다. 2016년 2월 일부 트위터 계정들에 "너의 가족이 꼭 제2의 세월호 타서 유족되길 학수고대할게" "딸이 꼭 세월호에 탑승해서 똑같이 당하세요"라는 글을 보낸 것이다.
혜경궁김씨 사건은 지난 4월 불거졌다. 당시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로 이 지사와 경쟁했던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전·현직 대통령의 패륜적 글이 게시됐다"며 계정주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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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라! 결국 죄목이 '전,현직 대통령에게 패륜적 글을 올렷다.'는 것 아닌가?
점점 독재치하가 되가는 한국...제구실못하는 야당....
정말 희망이 없는 조선놈들이라 하겠다...빨리 이민가라.....그게 남는 거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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