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지난해 사상최대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직원들의 성과급도 역대 최대규모로 지급하기로 했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메모리 반도체 시장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2년 연속 사상 최대의 연간 경영실적을 경신했었죠.
SK하이닉스의 실적은 2018년 매출액 40조4451억원, 영업이익 20조8438억원, 순이익 15조54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메모리 시장 호황과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에 적극 대응한 것이 사상 최대의 경영실적으로 이어졌다죠.
이에 24일 SK하이닉스와 노동조합은 23일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연간 초과이익분배금(PS) 1000%, 특별기여금 500%, 생산성 격려금(PI) 상·하반기 각각 100% 지급에 합의했는데요, 이는 올해 성과급으로 월 기준급의 1700%를 지급하는 것으로, 연봉의 85% 수준에 달합니다. ^^
예를 들자면 SK하이닉스는 연봉의 60%가 기준급, 40%는 업적금인데. 연 6000만원 연봉자의 경우, 3600만원이 기준급이며 월 기준급 300만원의 1700%니까 즉, 5100만원을 성과급으로 받게된다는 것입니다...
뭐 흐믓한 소식이죠.....
양대 반도체 회사가 사실상 우리나라를 먹여살리고 있는 셈인데요, 그런데 정부와 진보시민단체들은 양대 반도체회사 때리기에만 혈안되 있느니 웃기는 노릇이죠.....
사실 한국의 양대 반도체회사는 헤지펀드들이 눈이 시뻘게 노리고 있는데요, 막아주기는 커녕..그래도 그런 환경속에서도 글로벌 경쟁에서 오히려 앞서고 있으니 대단하죠....
기업들 입장에서는 한국정부는 차라리없는게 도와주는 것이 아닐른지...^^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배부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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