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순수를 잃어버린 시대...바로 오늘의 한국사회를 일컫는 말같다.
사람의 정사나 심지어 죽음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만 있으면 이용해먹는 것이 오늘의 한국사회들의 퇴보적 모습이다. 정치라면 입에 거품물고 환장한다,
고 장자연사건에 대해선 나도 분노한다. 과거 박근혜정권이 같은 여성이면서도 고 장자연사건을 제대로 조사하지않고 관련 언론사주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 화근이 되었다.
보수측으로서는 수치스럽게 억울한 장자연사건이 진보정권에 의해 재조사되었다.
일단 환영햇지만 갈수록 망자의 억울함을 풀어주려는 순수한 의도보다는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비단 혼자만의 느낌이였을까?
이 사건의 유일한 증인이라는 윤지오의 증언은 갈수록 정치성을 띄어가는 듯 했더니 급기야 jtbc 뉴스룸에 나와 인터뷰한 '의문의 교통사고' 역시 거짓이라는 의혹을 사고, 김수민작가에게 고소를 당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23일 엑스포츠뉴스는 익명의 제보자로부터 윤지오와 김수민 작가가 나눈 SNS 메시지를 입수했다.
지금까지 윤지오는 의문의 세력에게 위협을 당했다고 했지만, 실제 그가 보낸 메시지 속 내용은 이와 달랐다. 윤지오는 “백퍼(100%) 뒷차 과실이고 애기 아빠인데 일 끝나고 애들 데리러 가다 그런 것 같더라. 마음이 아팠다”, “내 뒤에서 박은 차가 승용차인데 괜찮았는데
첫날은 갈수록 통증이 심해져”라고 보냈다.
메시지 속 윤지오가 한 말이 사실이라면, 윤지오가 말하는 의문의 교통사고는 사실 눈길에 미끄러진 차가 뒤에서 박은 단순한 추돌 사고였다. 가해자 역시 아이를 데려다 주려다 사고를 낸 평범한 아이 아빠다. 윤지오는 가해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문제는 이러한 메시지 속 윤지오의 말이 그녀가 '뉴스룸'에서 밝힌 내용과 상반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의혹은 JTBC ‘뉴스룸’이 공개한 차량은 윤지오의 차가 아닌 가해자의 차라는 점이다. 한 제보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위협을 받아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말에 임팩트를 주기 위해 자신의 차량이 아닌 파손이 더 심한 가해자 차량을 방송에 내보낸 것 같다”고 주장했다.
살상가상으로 SNS 상에서 페미니스트 작가로 알려진 김수민 작가는 오늘 윤지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오늘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윤씨의 책 출판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매일 연락하며 지냈다. 김수민 작가는 이미 한 차례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판한 바 있다.
윤씨는 김수민 작가를 언니로 부르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김수민 작가가 '13번째 증언' 출판 즈음에 윤지오씨가 가진 언론 매체 인터뷰에 문제점을 느끼면서 시작됐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 했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 이에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에게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했지만 윤지오는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을 했다"고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를 전했다.
이어 "이후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자 윤지오는 2019년 4월 15일 김수민 작가를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고,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에 김수민 작가가 그동안 윤지오에 대한 행적을 서로 대화에 근거해 4월 16일 장문의 글을 올린다. 그것이 바로 '작가 김수민입니다. 윤지오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글"이라고 사건 경과를 자세히 설명했다.
윤지오씨는 이에 대해 또 한 번 반박을 펼쳐 김수민 작가를 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단정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박 변호사는 "이에 윤지오는 '조작이다', '삼류 쓰레기 소설'이라고 하면서 격하게 반응했고 '유일한 증언자'인 자신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고 하면서 김수민 작가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단정하는 글과 말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저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면서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면으로 다퉈 보고자 해 고소하게 됐다"고 김수민 작가가 윤씨를 고소하게 된 이유를 알리며 글을 마무리했다.
박 변호사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인의 입장을 전하는 동시에 장자연 문건의 최초 보도자인 김대오 기자가 장자연 문건을 본 내용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 이상 노컷뉴스>
김수민 작가의 법률대리인인 박훈 변호사는 23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오늘 오후 4시 광화문 서울지방경찰청 민원실에서 김수민 작가를 대리해 윤지오를 고소하는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윤씨의 책 출판으로 인연을 맺어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매일 연락하며 지냈다. 김수민 작가는 이미 한 차례 '혼잣말'이라는 책을 출판한 바 있다.
윤씨는 김수민 작가를 언니로 부르며 모든 개인사를 의논할 정도로 친밀한 관계였다는 설명이다.
두 사람 사이의 갈등은 김수민 작가가 '13번째 증언' 출판 즈음에 윤지오씨가 가진 언론 매체 인터뷰에 문제점을 느끼면서 시작됐다.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가 여러 매체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면서 그 동안 윤지오가 이야기 했던 내용들과 전혀 다른 내용을 봤다. 이에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에게 '가식적 모습'을 지적하면서 그렇게 하지 말라 했지만 윤지오는 '똑바로 사세요' 하고는 차단을 했다"고 두 사람이 나눴던 대화를 전했다.
이어 "이후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하자 윤지오는 2019년 4월 15일 김수민 작가를 극단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작성하고,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에 김수민 작가가 그동안 윤지오에 대한 행적을 서로 대화에 근거해 4월 16일 장문의 글을 올린다. 그것이 바로 '작가 김수민입니다. 윤지오씨 말은 100% 진실일까요?'라는 글"이라고 사건 경과를 자세히 설명했다.
윤지오씨는 이에 대해 또 한 번 반박을 펼쳐 김수민 작가를 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단정하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박 변호사는 "이에 윤지오는 '조작이다', '삼류 쓰레기 소설'이라고 하면서 격하게 반응했고 '유일한 증언자'인 자신을 허위사실로 모욕했다고 하면서 김수민 작가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수역 사건의 2차 가해자로 단정하는 글과 말을 지속적으로 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박 변호사는 "김수민 작가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저를 변호인으로 선임하고 법적으로 적극 대응하면서 유일한 목격을 주장하는 '장자연 리스트'를 윤지오가 어떻게 봤는지, 김수민의 글이 조작인지 아닌지에 대해 정면으로 다퉈 보고자 해 고소하게 됐다"고 김수민 작가가 윤씨를 고소하게 된 이유를 알리며 글을 마무리했다.
박 변호사는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인의 입장을 전하는 동시에 장자연 문건의 최초 보도자인 김대오 기자가 장자연 문건을 본 내용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 이상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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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치향방송에서의 거짓의혹을 받는 인터뷰는 아무리봐도 전혀 순수해보이지 않는다....순수했으면 좋았을텐데....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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