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그노무, 아니 고 노무현의 자살 10주기 추도식을 하루 앞둔 21일 김해 봉하마을에 있는 그노무, 아니 고 노무현 묘역 안내 표지판에 누군가 낙서를 했다고 발칵 뒤집혀 경찰이수사에 나섰단다.ㅋㅋ
심지어 어용 언론들은 이 사건을 표지판테러라며 대서특필하고 있다..낙서좀 햇다고 테러? 그것도 표지판 테러? ㅋㅋ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봉하마을 저수지 인근 표지판에 ‘문XX은 감옥으로, 황 대표는 청와대로’, ‘뇌물 먹고 극단적 선택’, ‘노빠, 달창 다 죽어라’는 글귀가 프린팅된 것을 방문객이 발견, 노무현 재단 측에 신고했단다.(경찰에 아니라?)
문제는 경찰은 아침 일찍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이 있었는지 탐문을 벌이고 있다고 하는데..
아니 요즘 경찰들, 아니 봉하마을 경찰들 어지간히 할 일이 없나보다.
그깟 표지판에 낙서 좀 햇다고 탐문수사까지 벌인단 말인가?무슨 공산치하같다.
특히 이 기사의 제목이 '봉하마을 표지판 테러'다
표지판 테러?
씨바 봉하마을 표지판엔 낙서만 해도 테러란 말인가? 무슨 남한식 최고 존엄이냐? 씨바...
서울에는 그보다 더한 정치낙서가 즐비하다, 대부분 야당을 비난하는 낙서다! 그런 낙서는 가만두고도 봉화마을에 정치낙서했다고 테러? 그것도 표지판 테러? 그 표지판이 피라도 흘리던?
기는 녀석들이다,,표지판 테러라니.....
하여간 어용경찰, 어용 기자새끼들이 문제다!
이참에 낙서범 잡겠다고 계엄선포하지그러냐?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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