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보수정당들 하는 꼬라지보면 왜 진보좌익꼴통들이 도리어 보수보고 수구꼴통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간다.
'스크림'이란 영화를 보면 '~~하면 죽는다!'라는 공포영화의 법칙이 있다,
공포영화를 보면 꼭 특정행동을 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혼자가다 뒤돌아보면 죽는다! 산길을 가면 죽는다, 지하실 내려가면 죽는다. 안녕! 내일봐!라고하면 죽는다 등등.,..
최근 한국정치에서도 이런 법칙이 있는데 바로 유승민 법칙이다.
'유승만과 손잡으면 정치적으로 죽는다!'이다. ^^
실제로 유승민과 손잡은 정치세력중 붕괴안된 세력이 없다
초기 유승민을 정치에 스카웃했던 박근혜는 유승민에게 배신당한 뒤 탄핵으로 멸망했다.
또 탄핵에 찬성하며 유승민을 중심으로 뭉쳤던 비박탈당파는 역시 사분오열되며 붕괴! 다시 한국당 돌아온 귀환파도 대부분 검찰수사받으며 몰락!
이런 유승민계와 손잡아 탈당파를 입당시키며 보수대통합을 주장했던 홍준표 역시 대선패배하며 쪽박찼다.
대선후 유승민계와 손잡은 안철수는 계파가 지리멸렬하며 어디갔는지 소식도 없고...
역시 대선후 유승민계와 손잡고 바른정당을 출범시킨 구민주계 중도파는 이쪽 저쪽도 못가고 가랭이 찢어질 위기에 쳐해 유승민계의 탈당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ㅋㅋ
이렇듯 유승민과 손잡은 사람이나 세력마다 쪽박차고 망했다,
내가 과장하는 것인가? 국민들 눈에 비친 확실한 결과아닌가?
문제는 침몰해가는 한국당을 구하겟다고 나선 황교안씨가 이런 유승민과 또다시 손잡겠다고 진부한 선언을 한 것이다...ㅋㅋ
뭐 좀 새로운 거 없나?
황교안 대표는 그렇게도 아이디어가 없나?
이미 수차레 보수대통합을 역설하며 실제로 통합을 시도한 사람들이 번번히 실패하고 쪽박찼던 것을 정녕 못봤을까?
황교안대표가 동성애자도 아니면서 왜 유승민을 안으려고 난리인가 말이다
도대체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간다. ;
유승민계가 엄청난 지지세를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그것도 아니고
정당 지지율도 정의당보다도 못한데다 그나마 붕당처지에 있는데
지역기반이 튼튼한 것도 아니고
모르긴 몰라도 유승민계는 이번 총선때 지리멸렬할 것은 뻔한데
왜 망해가는 미미한 세력과 손을 못잡아 안달하는 것인가 말이다.
이미지만 버리게시리....
누가 황교안대표에게 가서 대신 물어보고 대답 좀 해주라...
도대체 왜 그러는지?
정말 어이가 없다.,...
유승민과 손잡는다면 황교안대표가 몰락하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이다...
누가 한국당가서 좀 물어보고와서 답 좀 올려주라..
도대체 왜 그렇게 진부한 뻘짓을 하는지...뭐가 그렇게 겁나는지...
정치는 선명성인데....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쪽팔리다...뭐라 말 좀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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