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어제 어용mbc가 주관하고 반강제적으로 방영되었던 현 정권의 수반 문재인씨의 국민과의 대화, 아니 문빠들과의 대화는
마치 잘짜여진 연극처럼 문재인씨의 의도대로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바로전 여론조사에서 문재인의 지지도는 대충 46%대를회복했고 반대여론이 이보다 약간 많은 48% 정도엿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대여론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이 여론조사를 그대로 인정한다면 국민의 반수가량은 아직도 반문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며 이번 국민과의 대화에서 적어도 절반가량의 질문은 현 정권의 정책의 실패에 대한 질책성 질의가 나와야 할 것은 당연했다
그러나 결과는 어땠나?
친문 일색,정권찬양 일색의 질문과 구걸과 다를 바없는 요구 및 간청이 대부분이였다,
문재인앞에선 mbc의 국민들은 서로서로 자기들이 요즘 힘드니 지원을 늘려달라고 구걸하며 간청하는 거지식의 요구가 대부분이였다.
그 구걸하는 모습에 분노마저 일어났다.도대체 왜 국민이 저렇듯 대통령에게 구걸까지 해야하나?
마치 신에게 구걸과 간구하듯이 문재인에게 자신들이 필요한 정책을 감안해달라는 간구와 기도는 끝없이 이어졌다.
어제 방송을 보니 문재인은 가련한 국민들의 간청과 구걸을 자비롭게 들어주는 신과 같더라...ㅋㅋ
이게 괴벨스방송이 아니면 뭐냐?
거두절미하고 어제 문재인씨의 발언중 최고 압권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남북관계에 대한 발언이였는데
문재인씨는 남북관계가 자기 집권기에 들어 어마어마하게 좋아졌고 긴장상태는 해결되엇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와서 다소 북미관계 악화로 문제가 있지만 곧 극복될 것이라는 취지의 발언이엿다,
이 발언은 내 귀를 의심할 정도로 최악의 발언이엿다.
아니 북한은 최근들어 한국이 표적인 중,단거리 미사일 실험을 주구장창 계속했는데 뭐시? 긴장상태가 해소돼?
미국은 북한이 장거리미사일 시험을 하지않기 때문에 설사 긴장상태가 해소되었다는 말을 할수도 있겟다.
하지만 남한의 입장은 전혀 다르지않나?
북한은 장거리미사일대신 중,단거리미사일시험발사를 최근까지 계속했고 실전배치까지 하고 있다
거기다가 북한핵은 이미 개발을 완료하고 미사일탑재를 대기중이다,
그런데 긴장상태가 해소돼?
정말 어이가 없더라,,,이런 망언을 듣고도 아무 반론을 제기하지않는 토론참여자들은 매국노중의 매국노라 아니할 수 없겠다,
정말 나라 꼴이 어쩌려고 이러나?
어론의 기능은 정권에 아부하는게 아니라 정권을 감시하는 것인데...
국내언론이 이젠 괴벨스언론이 되버린지 이미 오랜 것 같다,,,,
저러니 달창 소리를 듣지....
이런 지적을 하나도 하지않은 MBC와 사회자 배철수는 역사의 죄인으로 반드시 기록될 것이다!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에잇 퉷!

양심 좀 있어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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