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게슈타포법이라고 하는 공수처법과 의석나눠먹기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대하기 위해 단식투쟁에 들어간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어제 밤늦게 단식8일만에 의식을 잃어 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후송되는 위기를 맞았다고 하네요
알려진 바에 따르면 그동안 정치인들의 단식은 뭐라도 조금씩먹고 도는 소금이라도 먹어가면서 단식을 햇는데 황대표는 그러것 전혀없이 소금도 안먹고 완벽한 단식에 들어가서 여당고위직들까지 줄줄이 방문할 정도로 주변에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이렇게 정통단식을 하다가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되었는데도 오늘 어느 뉴스채널(mbn인가 체널a인가)의 여권성향 패널로 보이는 어느 변호사녀석은 '쓰러진게 출구전략이다; 그렇게 마무리할 줄 알앗다'며 비웃던데 그런 논평을 오히려 머슷하게 하듯 황교안대표는 다시 단식을 계속하겟다고해서 주변에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황교안대표가 뜻을 굽히지않자 결국 같은 당 정미경의원과 신보라의원이 나서서 단식에 동참하겟다고 오늘 단식선언을 하고 단식텐트자리를 지키고 있는데요,,,,이때 두 여성의원이 할 말이 바로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말이랍니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웬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지는데요...어렷을때 본 명화[ 스파르타쿠스]의 명장면이 떠오르더군요
로마의 억압에 못이겨 반기를 든 노예대장 스파르타쿠스의 봉기는 실패로 돌아가고 모두 잡혀저 대장 스파르타쿠스를 색출하려고 하죠. 동료들의 처형을 보다못해 스파르타쿠스는 스스로 일어서서 자수하려고 하는 그때에...
옆의 동료가 일어나서 "내가 스파르타쿠스다!"라고 말하죠
그러자 주변의 동료들이 너나 나나 할 것없이 모두 일어서서 서로 "내가 스파르타쿠스다. 나를 잡아가라"고 외칩니다,
이 영화의 압권으로 손꼽히는 명장면이데요....
오늘 "우리가 황교안이다"라는 발언이 그 대사를 연상시켜 감동적이였습니다,
처음에 그저 입시비리 정도인줄 알앗던 조국사태가 정경심의 비리와 이제는 지난 총선에 불법적으로 개입한 청와대의 기획감찰사건과 정치자금사건으로 확대되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려고 대선 다시 치럿나? 이건 나라냐? 제 정신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느낌일 것입니다,
현 정권이 게슈타포법인 공수처법과 의석나눠먹기인 연동형 비레대표제를 불법적으로 강행하려 한다면
온 국민이 일어나 "우리가 황교안이다"라고 외칠 날이 그리 멀지않은 것 같습니다,,,,,
황교안대표의 건강과 쾌유을 빌며,,,,
민간핵무기개발추진위원회와 철타곤의 철 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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