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심장]천체망원경의 아마추어천문가 입문템(천체사진) 철심장의 과학,수학교실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요즘 천문관측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아졌던데요,,,나도 물론 그렇지만...
지난 여름엔 15년만에 지구 대접근을 한 화성때문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지난 여름 밤하늘에 화성이 너무 밝고 붉게 빛나 시민들의 시선을 끌기도 했었는데
그래서 천체만원경을 구입해보려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 같네요
천체망원경 구입에 대해 질문이 많이 올라와서 아마추어 천문가의 입문템으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아예 포스팅해봅니다,

일단 아마추어 천문가의 입문템이라고 보는 것은 바로 90mm굴절망원경이나 130mm반사망원경부터다.
그 이하의 구경은 행성부터 잘안보임. 목성은 겨우 둥글게 보이고 토성은 고리가 안보임. --;

물론 아이피스(접안렌즈) 잘쓰면 토성고리도 좀 보이겠지만 일반 기본 장착템만으로 토성고리가 확연히 구분되 보이는 것부터 입문템으로 치는 것.
그 이하는 장난감이라고 보면 됨.ㅋㅋ

굴절망원경은 반사망원경에 비해 상이 더 정교하게 볼 수 있지만 최대 단점인 색수차가 있고 가격이 비싸다. 뭐 저배율에서는 그다지 가격차이가 안나지만 조금만 렌즈 크기가 커져도 굴절망원경의 가격은 엄청나게 뛴다,

반대로 반사망원경은 색수차 0, 하지만 정교한 오목거울 성형이 어려워서 정교한 상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물론 돈 더 들이면 이 문제는 해결되지만 비슷한 가격대에서 말이다,

그래서 아마추어 천문가 입문템으로 여기는 굴절망원경은 25만원대에서 40만원대까지 한다.
과거에 '코동'이라고 코스트코에서 25만원에 판매한 goto기능까지 달린 90mm굴절망원경이 있었다, 초보들에게는 거의 꿈의 템이였는데 몇년전 단종되었다.--;
아마추어 천문가들중 코동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왜 코동이냐면? 원래 코스트코에서 팔던 망원경을 코망이라 불렀는데 그 이후 나온 망원경이라 코망동생이라 하여 코동이란 이름이 붙은 것. 이름의 기원이 귀엽다..^^)

이후 같은 기종이 35~4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능...ㅋㅋ


이 코동의 절대강점은 바로 25만원대에 goto 까지 갖췄다는 점이다,(뚜둥!)
goto기능이란 뭐시냐? 바로 보고싶은 별이나 성운을 입력하면 망원경이 알아서 스스로 움직여 그 별을 찾아주는 기능을 말한다, 
그래서 아마추어들에게 goto기능은 필수다.

반사망원경으로는 130mm반사망원경을 출발로 보는데 가격은 35만원선이 출발점이다,
같은 130mm라도 반사경의 성능에 따라 가격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

아래 사진올린 다카하시 제품이나 빅센제품의 경우 같은 130mm인데도 170만원을 넘는다. (굴절의 경우 1000만원이 훌쩍 넘어간다.)

딥스카이(성운이나 성단)를 관측해보려면 최소 반사 150mm이상을 사는게 좋다.
그리고 반사 6인치 이상은 차가 있어야 하며 10인치이상은 봉고차가 있어야 한다.

참고로 돕소니안 반사망원경이란 제품이 있는데 이것은 경통을 적위대나 경위대위가 아닌 그냥 움직일 수 있는 지지대 위에 올려놓고 손으로 돌려가며 보는 천체망원경이다, 그래서 적위대와 마운트가격이 빠지므로 구경대비 가격이 저렴하다. (경통값만 치므로...ㅋㅋ)

그런데 주의할 점이 있다. 
이 돕소니안은 손으로 경통을 돌려가면서 관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을 찾기도 힘들고 찾아도 지속해서 보기에 무척 어렵고 사진찍기는 아예 불가능하다.
왜냐면 대부분의 돕소니안은 싼 가격때문에 고구경을 고르는데 이 고구경으로 밤하늘을 관측하면 배율이 크므로 천구의 자전속도가 엄청나다, 이거 직접 고구경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측해보지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엄청나게 중요한 사실이다, 

대부분의 딥스카이들은 특히 더 심해 워낙 빨라서 안시관측조차 어려울 정도다.
그래서 고구경 돕소니안은 프로급들 아니면 안시관측도 어렵다는 사실...
사진도 굳이 찍으려면 결국 돕소니안 지지대를 개조해 별도의 동축모터를 달아 사진을 찍어야 한다.
어쨋든 그래서 초보들은 싼 가격을 앞세운 돕소니안의 치명적 유혹에 빠지지않기를 바란다는 사실~!


그러면 실제 사진을 비교해보기로 하겠다,

모든 제품을 가지고 있지않기 때문에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은 아니고 어렵게 구한 사진들을 비교해보도록 올려보겠다,

우선 가장 대표적인 셀레스트론사의 90mm굴절망원경으로 찍은 목성과 토성사진이다,
(확대사진포함)



아래는 같은 90mm지만 좌우간 모조리 업글해서 찍은 해왕성사진이다,




다음은 35만원대 셀레스트론 130mm eq 반사로 찎은 목성과 그 위성들 사진이다
(놀랍게도 잘나와서 130eq 사진 맞는지 의심이 간다.)





아래 사진은 같은 130 eq 에 5배 바로우 쓰고 니콘 5200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번엔 고가제품인 다카하시 130mm 반사로 찍은 딥스카이 성운사진이다,
확실히 선명도의 차이를 느낄 것이다,  




밤하늘....천문관측의 세계가 펼쳐 있다~!

 







 
  

덧글

  • 아마추어 천문인 2021/09/04 13:08 # 삭제 답글

    설명에 부정확한점이 많습니다.
    goto로 찍었을때 노출시간과 대기환경을 고려하지 않은 비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사진 비교입니다.

    비교를 하며 설명하는데, 비교군에 대한 변인통제가 조금도 되어있지 않네요.
    이런 부분들은 수정하는게 바람직해보입니다.
  • 지나가는 천문인 2021/09/09 16:32 # 삭제

    이 글은 천체망원경 입문자에게 입문용 천체망원경을 설명하면서 입문용 천체망원경이 어떻게 보이는지를 설명하고자 하는 의도 같아보이기 때문에 사진에 대한 정확한 부연설명이 불필요해보이는데요? 특히 노출시간이나 대기조건등까지 고려하는 천체사진 촬영기법을 소개하는게 아니기 때문....따라서 본문수정은 불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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